인터넷에 폰으로 별사진 찍는 법을 검색하면 저런 설명이 나온다.
프로 모드에서 iso니 speed니 하는 것을 설정해야 한다.
어찌어찌 설정을 해도 셀카봉이 없으면 안된다.
30초 동안 폰이 흔들리지 않게 들고 있을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간모드가 좋다.
6초만 견디면 되기 때문이다.
더 보기 를 누른다.
프로가 아니라 야간을 누르면 끝.
그전에 타이머를 설정해야 한다.
5초면 좋겠지만 2초로 설정.
별사진은 촬영 후 6초 동안 움직임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버튼을 누르는 순간에는 움직임이 생긴다.
타이머를 이용해 2초 후 촬영 시작함으로써 움직임을 없애는 것이다.
별다른 도구 없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괜찮은 사진을 얻었다.
첫댓글 그렇군요.!
반짝이는
별 초롱초롱 에
은하수길이 넘 멋찌네요.
저는 출사라는 것을 나가지 않아서 삼각대는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행사 촬영 때만 가지고 가는데 아주 드문 경우이죠.
그래서 여행지에서 별사진 찍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여행에서 아주 좋은 방법을 배웠습니다.
뭐 가끔은 카메라 바닥에 눕혀 놓고 찍기도 합니다. ㅎㅎ
옥룡설산을 깔고 찍으신 별들인가요?
네.
@기회 일기일회 기회가 되시면 중국쪽 EBC 가다가 야영하면 밤하늘의 절반이 은하수인 절경에 감기는 눈거풀을 두손가락으로 벌리고...
인도 사막 자이살멜에서도 기막힌 밤하늘이 있더군요.
여행을 즐기시니 기회를 만드시겠지요.
@흐니1 여행을 많이 하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