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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스게 브라더 님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지난 월요일부터 굿모닝 팝스의 진행자가 갑자기 바뀌었네요.
KBS 라디오 굿모닝 팝스를 2년 정도 들으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이근철, 존 발렌타인 (JJ 쌤들이라 칭하죠)...이 두 진행자의 스타일이 참 좋았는데 말이죠...
10년, 17년을 진행한 분들을 이렇게 갑자기 변경한 KBS....
뭔가 진행 내용에서 심기를 건드려서 이렇게 된거란 얘기만 나도네요.
정기 구독자라서 계속 청취는 하겠지만
참 지난 한주 씁쓸한 한주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효과있나요. 주변에서 많이들 들으시던데
효과 많은 것 같습니다. 듣는 것 만으로도요...
좀 어색하고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더군요-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전 오성식 이후에는 안들어서 잘 몰라요 ㅠ
아침에 종종 듣던 청취자입니다
JJ 브라더스가 그립더라구요
어찌된일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둘다 바꼈군요
KBS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