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에서도 출장 시간만 주어지면 저정도 스탯은 뽑을 능력이 있었죠. 와이즈먼 쓴다고 배글리를 안쓴 몬티 감독이 미스테리일 뿐. 여전히 수비와 스크린 이후 동작에서의 약점이 있지만, 백업 빅맨으로는 꽤 괜찮은 선수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탑에서 공을 잡았을 때 수비의 약점이 보이면 파고들어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니까요.
적어도 스탯에선 듀크대 시절 포스가 나오네요. 듀크대 1학년때 무려 21-11을 했죠. 그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무려 돈거배라는 사태가 발생했고요. 뭐 고딩때부터 자이언보다 늘 평가가 앞서던 선수였고, 에이튼이 있어서 그랬지 여느 드래프트건 대학 때 모습만으론 유력 1픽감 포스였긴 했습니다.
첫댓글 언제 왔죠? ㅡㅡㅋ
https://cafe.daum.net/ilovenba/7n/299878
10일 정도 됐습니다 ㅎㅎㅎ
2라픽 2장 받고 워싱턴이 베글리 계약을 받아준건데.. 경기 내용은 모르겠지만 디트 있을 때보다 스탯은 잘 뽑아주고 있네요.
디트에서도 출장 시간만 주어지면 저정도 스탯은 뽑을 능력이 있었죠. 와이즈먼 쓴다고 배글리를 안쓴 몬티 감독이 미스테리일 뿐. 여전히 수비와 스크린 이후 동작에서의 약점이 있지만, 백업 빅맨으로는 꽤 괜찮은 선수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탑에서 공을 잡았을 때 수비의 약점이 보이면 파고들어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니까요.
베글리 잘 할 거라고 생각했어서 이상하게 관심이 가네요
1픽은 에이튼 이었지만 베글리가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좀 터져주길
와이즈먼 데려와서 마베삼 버린건 진짜 이해안되요
적어도 스탯에선 듀크대 시절 포스가 나오네요. 듀크대 1학년때 무려 21-11을 했죠. 그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무려 돈거배라는 사태가 발생했고요. 뭐 고딩때부터 자이언보다 늘 평가가 앞서던 선수였고, 에이튼이 있어서 그랬지 여느 드래프트건 대학 때 모습만으론 유력 1픽감 포스였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