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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 _<
신나요 신나!!!
꼬릿말을 달아주신
유랭.com님과
ⓢⓗⓘⓝⓗⓦⓐ님!!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이 읽어주세요~
읽어준 분께도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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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아악!!!!!!!! "
" 야!! 씹!! 은영하!! "
지금 내몸 기운거 맞지-ㅁ-....
내몸이 서서히 떨어지는거 맞제? - _ -...
아아-_- 너무 슬프구나...
지금 나 넘어지는 거구나 - ㅁ-....
하늘도 너무하셔 -_-
" 으아악 "
콰아아앙-_-
대자로 뻗었지-_-
얼굴과 땅의 접속사고 였지-_-
" 야! 괜찮아?! 머리통에 피같은거 안새지?! 손가락 뼈 부러지거나
머리 다쳐서 병신된거 아니지? 야야야-"
- _ - 그렇게 앙증맞은 소리를 해야겠니 마지막까지? -_-
나쁜시키-_-
워이워이 물러가렴-_- 난 너를 오늘로써 마지막으로 보아야 한단다
" - _- 난 은영하란 사람이 아니랍니다-ㅁ-
잘못보셨어요-"
" 뭐? 짜리몽탕한 다리의 주인공은 너밖에 없는걸-_-
크나큰 대두의 주인공도 너밖에 없어-_-
돼지 멱따는 소리 주인공도 너밖에 없다는걸 알아두고 말해라?"
제기랄-_-....
" 메롱이다!! 난 그만 갑니다!!!! 워이 >_< 이제부터 만날일은 눈꼽만큼도 없을꺼유!! "
이제 일어나서 달려야지-_-
그리고 문이란 친구의 행방을 찾아야지-_-......
응응-_- 완벽하다..
벌떠억-
" 으아악 ㅠ_ㅠ 머리머리 "
" 야야야- 괜찮어?! 에이씨바- 너 머리통 단단해서 안깨질줄 알았건만"
" 어어억 ㅠ_ㅠ 그런말 하지 말란말이야!!! "
" 안깨졌잖아-_- ... 그냥 멍들었어 엄살좀 그만 부릴래?"
이 싸바놈의 쌔끼가 -_-^
" 어어엉...엄마아-아 "
" 정말 아프냐? "
그걸 말이라고 하냐? +ㅁ+!!!!
지금 복도는 돌로 되어있단다-ㅁ-
내 머리와 이 복도의 바닥은 정통으로 뽀뽀를 해버린거야=_=
너도 해보렴-_- 어떤아픔이 기다리는지 보자 -_-^
" 아퍼아퍼 ㅠ _ ㅠ "
" 제기랄...일로와-_- 그러길래 누가 혼자 추하게 뛰어 다니래? "
난 하나도 추하지 않았단다-ㅁ-
그리고 난 너를 만나지 안아야 하건만 ㅠ _ ㅠ
우리 여기서 그만 바이바이를 하자꾸나-_-
" 나 집에 갈레 ㅠ _ ㅠ 으허허헝 "
" - _-^ 데려다 줄께 너 이렇게 집에가면 대형사고 하나 크게 치겠다 "
결국엔 또 질질 끌려와서
절교녀와 현희와 한서와 이름모를 남정내 의 눈빛을 한번에 소화해야만 했다-_-
" 야!! 빨간약좀 가지고와!!"
"야!! 멍든데다가 빨간약 바르면 어쩌자구 ㅠ _ ㅠ"
우리 평범하게좀 살자 -_-
난 멍든곳에 빨간약 바르는 그런 특히한 인간이 되고싶진 않단다-_-
" 그럼 데일밴드좀 가꼬와바 마데카솔하나하고-_-"
마데카솔-_- 세솔아 솔솔~~
난 후시딘이 더 좋은데- _-.....
시후놈은-_-
마데카솔을 긴 손가락에다 짠다음-_-
내 이마에 부비부비 비빈다-_-
부비부비-_-
멍든곳이라 부비부비 하면 아프건만-_-
넌 어찌 하면 할수록 아프게 하냐? -_-
그리고 데일밴드 하나-_-
멍든데 데일밴드를 부쳤나?
" 야! 시후야! 그걸 왜 니가해? 내가 할께!!! "
- _ - 나도 절교녀에게 상처를 치료받고싶구나-_
시후 너에게 받으면 왠지좀 어딘가가 두렵단다 - _ -.
" 됬어-_- 애가 너 두려워해"
뭐라고? -_-?
난 너를 두려워 한단다..
절대 절교녀를 두려워 하질 안아-_-
" 야! 살살해봐ㅠ_ㅠ"
" 추한게 어디서 말이 많어? "
- _- 확실이 약점잡혔구나.... 영하야-_-..
제기랄..-_-......
" 으허허허헝 ㅠ _ ㅠ 시후야!! 그년한테 떨어지란 말이야!~"
우는 절교녀-_-
너 자꾸 나한테 년년 그러면 나도 너한테 절교년년 거릴꺼야 - _ -
아아-
그리고 아무 대꾸없이 내 이마에 착 달라붙어 있는 밴드를
손가락으로 꾹꾹 누를뿐-_-..............
도대체 이아이의 뇌속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 _ -?
" - _-저기 시후야- 그렇게 꾹꾹 누르면 굉장히 아프거든..?"
" 추한거 입붙혀-_-"
" - _- ............"
제기랄-_-^
" 저..저기요 ㅇ _ㅇ....."
이건 누구의 옴팡진 목소린가?
아아아- 그 은혜도 모르는 놈 목소리 아닌가!! 아하하하!!
= _=........
" 저기요? ㅇ_ ㅇ? 왜 자꾸 아까부터 여기 있어요? 저희 아세요?"
현희의 한마디-_-.....
" ㅇ _ ㅇ..저기..ㅈㅓ.. 여기 가입하로 왓는데!!! "
- _ -....가입하로 왔다고?
댄스부에? 으으음..-_-
시후야 가입시키지 마렴-_-.
저놈은 금방 배신하고 갈놈 같아 내 육감으로썬-_-
근데 시후의 옴팡진 한마디-_-
" 응. 잘됬네. 안그래도 인원없었는데.. ^-^ 근데 우린
춤 안되면 안되는데 ? "
" 춤 그거 보여드릴께요!!!으쌰쌰!! "
- _ - 왜 현희랑 닮았다는 느낌일까?
" 근데 그쪽 네임이? ㅠ _ ㅠ"
절교년=_=.....한마디
" ㅇ _ㅇ 저요? 히히히 > _< 임건주에요!! 임건주~ "
- _ - 임건주라....
기억해 두겠어 감히 은혜를 몰라보다니!!!-_-^
" 그럼 어디 학교인데 ? - _ -?"
" 여기에요.^-^ 내일 전학와요. "
- _ -.. 이놈도 있는놈 자식이구나...
제기랄-_-^
" 응.... 내일 시험해 볼게.. 가."
시후야-_-
처음으로 니가 이뻐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으흐흐 -..-
건주야 ㄱㅏ렴-_-
난 시후보다 니가 더 싫은 이유는 또 무슨일일까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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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재밌어요~열심히 써주세요~>.<~
ㅇ3ㅇ..내용파악이...
재밌눈데에~~너모잘쓰는것같아여 > <
ㅎㅎㅎ
카카~잼있네요~~
재미있는데 좀 짧네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