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꽃나무가 귀를 쫑긋 세운다
한낱 나무도 세상일에 귀를 기울이는데
우리도 닫혔던 귀를 활짝 열일이다
첫댓글 아무리 들을만한 일이 없더라도 닫혔던 귀 활짝 열고 무슨 소리들을 하는지 들어봐야겠죠~~^^
듣는 일에 충실해야겠어요
꽃은언제피려나요
꽃은 초여름에서 늦가을까지 서너번 피워주더라구요아마도 저리 귀를 쫑긋 세우는 자세라면피고지고를 밥먹듯이 할 것 같기는 합니다요
들으려고 열중하다귀가 붉어졌습니다
그래보이시죠? 얼마나 이쁜 귀인지요사랑스러워요
멋진 새잎이네요.어린 것들이 넘 보기 좋은 시절을지나고 있습니다.
네~~ 새순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주는 일이 중요하죠외롭지 않게아프지 않게벗이 되어주는
그런 것 같습니다들어주는 일외롭지 않게아프지 않게벗처럼 공감해주는 ...
네~ 잘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저도 귀를 쫑긋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시국이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듣지 않도 일방통행만 하니까 탈이 납니다
경청, 참 아름다운 덕목인데 귀를 닫은 정치인들 때문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러니까요 하물며 나무도 저리 귀를 열고 무엇이든 들으려고 노력하는데 말이죠우리라도 귀를 활~~짝 창문처럼 열어야겠습니다
첫댓글 아무리 들을만한 일이 없더라도 닫혔던 귀 활짝 열고 무슨 소리들을 하는지 들어봐야겠죠~~^^
듣는 일에 충실해야겠어요
꽃은
언제피려나요
꽃은 초여름에서 늦가을까지 서너번 피워주더라구요
아마도 저리 귀를 쫑긋 세우는 자세라면
피고지고를 밥먹듯이 할 것 같기는 합니다요
들으려고 열중하다
귀가 붉어졌습니다
그래보이시죠?
얼마나 이쁜 귀인지요
사랑스러워요
멋진 새잎이네요.
어린 것들이 넘 보기 좋은 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네~~ 새순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주는 일이 중요하죠
외롭지 않게
아프지 않게
벗이 되어주는
그런 것 같습니다
들어주는 일
외롭지 않게
아프지 않게
벗처럼 공감해주는 ...
네~ 잘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귀를 쫑긋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시국이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듣지 않도 일방통행만 하니까 탈이 납니다
경청, 참 아름다운 덕목인데 귀를 닫은 정치인들 때문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러니까요
하물며 나무도 저리 귀를 열고 무엇이든 들으려고 노력하는데 말이죠
우리라도 귀를 활~~짝 창문처럼 열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