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넘넘 부러워요...
나도 정모 한번 가보고 싶은데
아직은 용기가 안나서요...
즐거우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언젠가 꼭 정모에 참가해볼랍니다.
님을 비롯해 운영자님들 정말 좋은 시사랑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시사랑을 꾸며가는 많은 시인님들도...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 시사랑 안에서 넘넘 자유로운 여신 올림 -
: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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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간만에 뵈서 넘 반가웠어요 김문식님
: 몸이 마니 안좋으셨다는데 이제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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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 어두운 sunny덕에 엄한 일본 다녀온 단테님
: 그래두 단테님 넘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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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정모때 그 머스마 같던 모습은 눈을 씻고 봐도 없던 모두 행복님
: 넘 예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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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 정적감, 목련어님
: 어떤 분인가 항상 궁금했는데 궁금증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 담에 기회가 되면 많은 얘기 나누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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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여전히.... 미키님
: 이번에도 여전히 시사랑 남정네들을 넘어뜨리는 애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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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모조목 미인, 박은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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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007, 비니님
: 정모 오겠다구 회사에서 그렇게까지 오시면 안되요~~
: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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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와 동갑내기 소년님
: 또 봐서 넘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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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있어 우리는 발 뻗고 편히 잘 수 있다! 든든한 신봉수님
: 이해를 돕자면 봉수님은 군인이시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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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모를 위해 경주에서 한달음에 올라오신 알리사님
: 오래 걸려 오셨는데 얼마 있지 못하구 가셔서 미안했어요 잘 내려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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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와중에 홀쭉해져서 오신 우리의 시삽 앙마님
: 이제 본인 몸 좀 챙기세요! 아님 챙겨 주실 분을 얼렁 만드시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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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스런 남자, 엑스라면님
: 엑스라면이 안되셨다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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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키 보이스, 엘도라도님
: 우릴 버리구 딴 약속 가신다더니만 잘 들어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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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랑 도우미, 오두막편지님
: 정모 준비 이것 저것 떠맡겼는데 잘 해줘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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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굴 닮았는데 하구 마니 고민했었는데....
: 탤런트 윤예희 닮으셨어요 오페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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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고딩, 인연..님
: 헤어질 때 얘기했지만 내년 정모땐 술 한 번 제대로 마셔 봅시다!
: 대입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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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오는 순간부터 절 당황해 만드셨던 터프가이, 임상환님
: 잘 들어가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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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한 이미지, 제제님
: 학원 국어 선생님으로 프리랜서로 바쁘신데
: 앞으로 바라시는 일 다 잘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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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노님이랑 단란주점님만 이뻐하시구 서운해요 첫 마음님
: 앙앙~~ 투정 부려보는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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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털한 대구 사나이 치노 이재경님, 부산 사나이 단란주점님
: 정모하다 말구 사라지시더니 어디 가셨었어요?
: 저희가 마니 걱정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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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뜻한 분홍 조끼 입고 마산에서 부랴 부랴 올라오신 카라님
: 오고 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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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조신한 대구 아가씨가 돼 버린 훈데렐라님
: 서울 올라온 김에 잘 놀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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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씨 좋은 아저씨, 해평님
: 3차 쏘시구 늦게 들어가시구 해서 사모님께 바가지를 안 긁기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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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렁 살 좀 찌세요! 호외님
: 그동안 더 홀쭉해지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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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주인공 같은 cman님
: 넘 구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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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넘 예뻤어요 패션 가이, dagi님
: 담엔 더 많은 얘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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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련의 상처를 딛고 재기를 노리는 nick님
: 성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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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회식으로 힘드셨다는데 오셨다 가신 ran님
: 그냥 가게 되셔서 죄송했어요 잘 들어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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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sunny까지 총 31명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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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신봉수님, nick님, cman님 미안 미안
: 제가 남동생이 있다보니 연하에 남자들만 보면 터프해져서리....
: 이해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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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오게 되서 연락 주셨던 여수님, 맑은 하늘님
: 담에 꼭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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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고1 이라구 고민 고민하구
: 저한테 여러번 연락만 주셨던 god뿐야님두
: 담에 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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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모 다녀온 일요일 아침,
: 문득 든 생각인데요
: 정모는 하룻밤의 꿈 같아요
: 좋은 사람들 만나 얘기 나누고 술잔을 기울이고 아쉽게 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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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봄날의 하룻밤을 기대하며
: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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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모두에게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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