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 할아버지 저는 할아버지의 증손녀 입니다 증손녀 딸은 태어나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몸이 불편했서 약간 미안하기도 합니다 할아버지는 젊은시절에 우리 할아버지를 데리고 만주에 가섰다 지요 얼마나 살기가 힘이 들었으면 만주에서 조금 사다가 귀순을 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증조 할아버지 왜 제가 아들이 아니고 딸인가요 저는 아들이 참 좋아보이더군요 나라를 위해서 군에 갔지 갔다가 오고 그리고 돈도 벌고 연애도 하고
증조 할아버지 는 제가 아들이었다면'그녀석 울음소리 참 쉬어쉬어해서 좋겠다 '하지 싶어지네요 하지만 우리 할아버지는 실망하였나 봅니다'또 딸이나'하면서 아쉬워했다지만
에고 증조 할아버지 내생이 있다면 또 연일정씨 아니지 오천정씨 가문에 또 태어나고 싶어지네요 ㅎㅎ
첫댓글 다시 그렇게 태어 날거에요 주상님^^^^ 추운데 감기 조심 하고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