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영어 학원을 다니는데 그 학원이 삼육재단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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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친구한테 삼육이라고 얘기하니까 친구(교회댕기는..)가 삼육은 사이비라믄서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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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를 듣고 가서 보니 강당같은 곳이 있는데 그 곳에 십자가가 엄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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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교회에 강단 뒤쪽에 십자가 붙어있는데 엄뜨라고요... 다른 곳에도 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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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 사이빈가보다... 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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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삼육이랑 교회랑 머가 틀려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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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에 한번씩 찬송가도 부르고 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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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여호와, 하느님, 하나님, 예수는 전부 다른 사람인가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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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그건 사람차이입니다. 전 교회 다닐 때 안식교는 사이비라고 들었죠. 굳이 그것이 아니더라도 왠지 껄끄러운게 있어서 안식교는 안다닙니다. 제 맘이죠.(교회도 안나가는중..^^;;) 삼육,,,예배를 드리는게 문제죠.(학생들을 특정종교에 가둔다는게..) 저도 종교관련(카톨릭)학교에 다녔지만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종교시간이라고 해서 있기는 있었지만, 예배드리는 그런건 없었습니다. 종교시간에는 어떤 신부님이 가르치셨는데,,그냥 종교적인것 보다는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는지 가족과의 관계, 기타등등...종교적이라기 보다는 도덕적인걸 주로 가르쳤습니다(물론 저희학교만 이럴지도..)
그 영어학원, 잘 가르치기로 소문났죠. 영어실력은 팍팍 늘거에요. 종교적으로 보자면 삼육은..."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 에요. 일반적으로 울 나라에서 말하는 '교회', '기독교인' 이랑은 다릅니다. 다시말해 일반적으로 말하는 '교회' 에서는 기독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소수종교라 보시면 되여.
저는 안티삼육입니다.(현재 삼육대생3학년편입) 제7일안식교라고 해서 학교가 금요일 3시부터 업무마비에 문 전부 닫고 학교 버스도 다니지 않아요. 채플 일주일에 두번에 토욜 강제 안식교출석입니다. 사상이 맞으면 상관 없어도 추구하는 기본적 이념이 틀리면 꽤 고달퍼요. 참고하셔요.
저 그교회 다녔는데..-_- 글쎄요.지금은 귀찮아서..; 엄마랑 할머니가 다니셔서 따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남들하곤 달리 토요일날 교회가고 뭐 그런거 빼곤 별 느낌없었는데요 교회가 지역적으로 좀 드물고..-_-; 여름성경학교같은거 하면 삼육 식품같은데서 나온게 간식으로 나왔었구요..; 어른들은 매장가셔서 거기서 나온
건강 식품을 애용하셨다죠..-_-; 거기 고등학교도 따로 있어서 교회 친구가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사이비;까진 좀 아닌거 같구요 여러면에서 볼때 다른 점이 좀 있다뿐인거 같아요.. 막막; 티비의 사이비 종교같은 식하곤 좀 다르죠.. 보기나름이니까요 어쨌든.. 이단까지는 아니고 소수종교는 맞는 말 같아요;;
첫댓글 머 그게 중요한가요.. sda어학원 좋다던데 영어 열심히 배우세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죠..ㅎㅎ 전 무교라 암 상관없어요.. 근데 학원은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그학원 좋다고 많이들 하더라구요.. 저도 잠깐 다녀봤는데 좋더군요...ㅋ
교회(기독교)입장에서 보면 사이비일 수도 있지요.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기독교도 카톨릭 입장에서 보면 사이비 이지요. 즉 삼육은 사이비라기 보다는 다양한 종교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삼육은 통일교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진대, 대진고는 대순진리교에서... 통일교의 교리는 흠잡을 데가 없는데, 그게 말과 실제가 다르니 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육 누가 가던 상관없지만, 교수하려면 통일교 믿어야 한다고 들었음..... 삼육대는 제7안식일교인가.....;;;;; 햇갈림....'
통일교는 문선명씨가 이끄는.... 삼육이랑은 다른듯한....
기독교측은 자기종파아니면 다 사이비라고 하지 않나요?
삼육대는 학내금연 재학중술마시면 정학등등의 강력한 학칙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
사이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그건 사람차이입니다. 전 교회 다닐 때 안식교는 사이비라고 들었죠. 굳이 그것이 아니더라도 왠지 껄끄러운게 있어서 안식교는 안다닙니다. 제 맘이죠.(교회도 안나가는중..^^;;) 삼육,,,예배를 드리는게 문제죠.(학생들을 특정종교에 가둔다는게..) 저도 종교관련(카톨릭)학교에 다녔지만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종교시간이라고 해서 있기는 있었지만, 예배드리는 그런건 없었습니다. 종교시간에는 어떤 신부님이 가르치셨는데,,그냥 종교적인것 보다는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는지 가족과의 관계, 기타등등...종교적이라기 보다는 도덕적인걸 주로 가르쳤습니다(물론 저희학교만 이럴지도..)
흠. 보통 사이비라고 하면 근본원리와 어긋나면 사이비 아닌가요? 그럼 도대체 사이비는 얼마나 많은거야;;
글고 통일교를 이끄는 문선명씨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선문(문선명에서 문선을 거꾸로하면)대를 만들었죠. 학교가 외진곳에 있어서 그렇지 사실은 학교가 삐까번쩍하대요. 매층마다 계단에 카펫트가 깔려있고...쿨럭;;
삼육대학을 일컬어..... 서울에서 가장 안 좋은 S대라고 한다던데..... 그런 대학 못 가는 난 뭐야.............. >>ㅑ~
SDA 수업시작할때 기도하는거 얼마나 짜증났던지!!
기독교에서는 삼육을 사이비라고 하던데요.제7일 안식교가 정식 명칭일겁니다. 또 토요일날 교회가고-_-;;그게 좀..교회랑 성당은 일욜날 가는거잖아요. 대부분 삼육이라고 하면 사이비로 알던데-_-;;;
그 영어학원, 잘 가르치기로 소문났죠. 영어실력은 팍팍 늘거에요. 종교적으로 보자면 삼육은..."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 에요. 일반적으로 울 나라에서 말하는 '교회', '기독교인' 이랑은 다릅니다. 다시말해 일반적으로 말하는 '교회' 에서는 기독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소수종교라 보시면 되여.
우리 나라에서는 '제7일....'을 이단으로 보고, 저기 유럽 쪽에서는 이단으로 보지 않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흠........;
저는 안티삼육입니다.(현재 삼육대생3학년편입) 제7일안식교라고 해서 학교가 금요일 3시부터 업무마비에 문 전부 닫고 학교 버스도 다니지 않아요. 채플 일주일에 두번에 토욜 강제 안식교출석입니다. 사상이 맞으면 상관 없어도 추구하는 기본적 이념이 틀리면 꽤 고달퍼요. 참고하셔요.
저 그교회 다녔는데..-_- 글쎄요.지금은 귀찮아서..; 엄마랑 할머니가 다니셔서 따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남들하곤 달리 토요일날 교회가고 뭐 그런거 빼곤 별 느낌없었는데요 교회가 지역적으로 좀 드물고..-_-; 여름성경학교같은거 하면 삼육 식품같은데서 나온게 간식으로 나왔었구요..; 어른들은 매장가셔서 거기서 나온
건강 식품을 애용하셨다죠..-_-; 거기 고등학교도 따로 있어서 교회 친구가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사이비;까진 좀 아닌거 같구요 여러면에서 볼때 다른 점이 좀 있다뿐인거 같아요.. 막막; 티비의 사이비 종교같은 식하곤 좀 다르죠.. 보기나름이니까요 어쨌든.. 이단까지는 아니고 소수종교는 맞는 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