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보류지 매각 공고가 떴습니다.
매각 방법은
부동산 중개로 선착순으로 매각되며,
어제 3월 4일부터 매각이 시작되면서
아침 일찍부터 정신이 없었네요.
면적 59㎡(전용 26평형)으로만 16개 매물이 나왔고,
1획지에 위치한 109동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2획지에 위치한 대부분의 동들도 대모산 뻥뷰로
확트인 전망을 느낄 수 있어 매수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면적 59㎡는
총 1,311세대 중 532세대만이 조합원 세대인데
조합원 매물은 입주 혹은 임대차를 이미 맞췄기 때문에
매매 매물이 귀해 가격대가 높고,
일반분양자들은 양도세가 약 77% 달해
높은 세금으로 인해 매물이 거의 없어
이래저래 귀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류지 매각 소식은
대기 매수자들에겐 아주 좋은 기회인데,
특히나, 예전 마지막 보류지 매각때의 가격보다
약 1.5억~2억 정도 저렴하게 나와
더욱 더 매력적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총 16개 매물 중 어제 6개 정도 매물이 매각되었으며,
오늘도 추가로 매각된 소식이 들리는데
이런 추세로 간다면
조만간 모두 매각 완료되지 않을까 싶네요.
보류지를 계약할 경우 납부 방법은
계약시 10% 지급,
계약 후 30일 이내 30% 중도금,
중도금 납입 후 2개월 내 잔금 60%를
지급해야 합니다.
자금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전세를 약 9.5억~10억 정도에 맞춰
갭투로 매수를 할 수도 있고
잔금대출도 가능하기 때문에(단, dsr 적용, 3월 말까지)
여러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매각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빠른 결정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오늘의 개포동 한 줄!
지난 3.1절에는
디퍼아 임시 방문도 되지 않아 집도 못보고
금토일 황금연휴여서 그런지
오랜만에 조용한 분위기를 느낀 것 같습니다.
반면 토요일은 오전 중에만 임시방문이 가능해
집보는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
계약된 매물들도 꽤 보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 3월 첫째 주,
주말처럼 붐비진 않지만
그래도 임대차를 구하려는 분들의 문의는
지속적으로 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매매 문의도 조금씩 오는 분위기이지만,
매도자와 매수자와의 가격 간극으로 인해
쉽게 거래까지 이어지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
매매나 임대차 계획이 있으신 분들,
혹은 구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잘 맞춰드리겠습니다.
02-577-4924
010-3764-4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