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에너지 IP전문기업 신비앤썬(대표 함훈희)이 차세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미래형 컨셉을 제시했다. 앞으로 출시될 전기자동차는 태양광과 함께 압전을 적용한 하이브드리드 자동차가 대안이라는 것.
함대표는 “ 현재도 그렇치만 앞으로의 시대는 고유가와 함께 에너지 문제, 탄소배출권과 같은 이산화탄소의 절감이 필수적인 글로벌 환경으로 변모할 것이기에, 자동차의 동력원은 필수적으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전기로 대체되고, 에너지 절감과 생산을 도모할 수 있는 자체 동력발전 장치화가 될 것” 이라고 전하였다.
회사측은 “ 당사가 제시한 컨셉은 자사의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로서 태양광을 통한 자체 전기생산은 물론 압전을 포함하여 자동차가 달릴때 발생되는 바람에 의한 압력과 충격, 진동을 통한 압전 발전기의 작동으로 추가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 자동차는 달리는 순간 차체에서 자체적인 진동을 유발하는 이동체이기에 압전장치를 통해 자동차가 움직이기만 하면 추가적인 전기생산이 가능하다” 고 전하면서, 본 기술은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 수단체에 적용,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하였다.
신비앤썬은 현재 자체 보유기술 관련하여 ‘압전소자를 포함하는 태양광 가로등’ 에 대한 적용을 시작으로 하여 올 상반기 중으로 시제품 테스트 및 실제 양산준비를 완료하고 시장진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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