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맞는 직장인들의 필독서를 찾다
미래를 준비하며 시작한 부동산 공부.
공부를 접하며 여러책들을 접하고 있는 요즘, 「Hello 부동산 Bravo! 멋진인생」 은 나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뿌듯함을 주는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한 책이었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다보니 사실 갈피를 못잡고 어영부영 하기도 하고, 일도 공부도 제대로 되지 않는 듯한 버거움에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고, 실질적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보니 더 흔들리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접하게 된 ‘멋진인생‘님의 기록들은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심하던 시간들과 맞는지 틀리는지 아리송한 시간들에 대한 힌트를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부.자” 라는 두 글자.
‘부자’ 라는 것이 쓰면 간단하고도 쉬운 글자면서도 사람마다의 기준도 다르고, 어찌보면 허황된... 그러나 모두가 꿈꾸는 범접하기 어려운 쉽고도 어려운 단어인듯 합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 두 글자가 평범한 나에게 조금은 꿈꿔도 되는 어쩌면 이룰수도 있을듯한 단어로 다가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 지식, 방법등에 관한 내용을 골고루 적절하게 담은 것을 보며 저자가 얼마나 치열하게 공부하고 꼼꼼하게 내공을 쌓아오고 정리해 왔으며 지금 이뤄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것들
부자가 되기 위해 부자의 속성을 이해하고, 돈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아닌 돈이 많지 않은 사람이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책의 시작이 설레임을 주었습니다.
특히 진심으로 다가왔던 내용들은
§돈을 벌기 위한 별도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투자와 투기를 혼동하면 안된다.
§필자만의 ‘목표 설정 기법’
§일을 안해도 돈 벌어주는 시스템 만들기
§멘토를 만나고, 동료를 만들기
마무리 부분의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다지기’ 칼럼은 단단한 마음으로 다듬을 수 있는 마인드를 비롯해, 어떻게 현재의 생활을 해나가야 하는지 마음가짐을 알려주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지치지 않을 정도의 노력, 긍정적인 생각은 현재 직장생활을 유지하며 공부를 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고 진심으로 다가오는 내용이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로 월급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세 시스템 만들기
첫 부분에서 마음가짐을 다듬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얼마를 투자해 얼마의 수익을 보았고,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특히 직장생활을 성급하게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은 가슴 깊이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생각의 전환이 많이 되었던 파트였습니다.
‘현업에서 먼저 전문가가 되어라‘ 라는 내용은 신선하면서도 위로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현재 하는 일에서는 나름 전문가가 되었고 큰 돈을 벌지는 못해도 꾸준히 수입을 낼 수 있는 정도의 실력과 같은 업계의 동료들에게는 조언도 해 주고, 도움도 줄 수 있는 정도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7년간 해오다 보니, 지겹기도 하고 습관처럼 하고 있었고 생각의 전환과 제2의 인생을 책임질 일을 찾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공부가 수월하지 않을 때에는 그냥 현실에 맞춰 살면 될 것을 괜한 일을 시작한건 아닌지라는 걱정이 생겼고, 공부가 재미있어지면서는 대타가 안 되는 직업적 특성상 공부를 자유롭게 할 수 없음에 일이 싫어지고 마음의 조급증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그만두고 싶다가도 현재 수익이 나는 것도 아닌데 그만 둘 수도 없는 현실에 힘들고 흔들리는 시간을 겪는 중, 이 책을 읽으면서
“ 반드시 일하면서 해야겠구나. 일하면서도 유지할 방법을 찾아보는게 맞구나.” 라는 결론을 주는 깊은 깨달음에 갈증이 해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로 월세와 시세차익 두 마리 토끼 잡기
이 파트에서는 모든 직장인이 꿈꾸는 회사를 취미로 다닐 수 있는 꿈 같은 일을 현실로 이뤄낸 구체적인 방법과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상가주택을 바꿔 월세수익을 만들고, 리모델링을 해 물건의 가치를 높이고, 시세차익까지 얻어내는 것이 너무 꿈 같은 멋진일이다보니 현실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나도 공부한다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협상을 잘하는 방법, 수익을 철저히 계산하여 분석하여 수익을 이뤄내는 내용을 설명한 부분에서는 필자의 꼼꼼함과 시간을 줄이며 정보를 얻어내는 방법을 보며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사업 접목하기
이 파트에서는 고시텔이라는 새로운 사업의 내용을 보며 신기하기도 하고, 한번쯤은 해보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시원 사업을 하는데 있어 주의할 점, 공실이 없게 하는 노하우를 보며 필자가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존중하는지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세금에 대한 소개를 한 부분에서는 개인적인 상황에 있어서 도움도 되고, 새롭게 알게 된 부분들이 큰 도움이 되었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하는지 찾는 계기가 되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사업자소개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는 나도 몇 년 후에는 법인사업자를 낼 수 있었으면 하는 꿈도 꾸어 보았습니다.
나만의 부자가 되기 위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중요성도 인식시켜 주는 현실적인 조언부분이 이 글을 마치자마자 제가 어떤 과제를 해야 할지 자발적인 숙제를 줍니다.
부동산 투자로 부자의 길에 들어선 사람들
이 파트에서는 현재 나와 같은 이유로, 또는 비슷한 평범한 사람들이 꿈을 이뤄가는 내용으로 나도 한번 해보고 싶고 나도 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메시지를 받았으니 행동으로 옮긴다면 나도 언젠간 반달님, 칸데오님, 예쁜 아침님, 햄든호빵님과 같은 글을 쓸 날이 올수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책을 마무리 했습니다.
“현실에 지치고,
“회사가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 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직장인들,
그리고 경제적인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Hello 부동산 Bravo! 멋진인생」을 추천하며
길을 찾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