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출애굽기 15장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가운데 보이시고 이루시는 능력가운데 찬송하게 하시고 감사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15장을 묵상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기적같이 건너게 되고 갈라진 곳을 오던 애굽군대는 몰살되었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으로 살아나 200만명이 모세와 함께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15장은 찬양의 위대함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의 손이 우리 인생에도 승리의 찬송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예배에도 기도 전 마음을 열어주시는 것도 찬양입니다 찬양의 능력이 우리에게 은혜를 더해줍니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출애굽기 제15장 제1절)
중요한 것은 이때에..애굽 군대에 몰살당할 그 때에..이것은 입술에서 그냥 흘러나오는 찬송을 의미합니다. 은혜로 나오는 우리 입술의 찬송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의 노래이며 승리의 찬송입니다. 세상은 인생(슬픔.아픔.절망.이별)을 노래하는데 우리는 승리의 노래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와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그 기적의 체험을 저절로 승리의 개선가를 불렀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실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감사의 찬양을 부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을 이루시는 하나님앞에 감사로 찬양하게 하시며..찬양의 입술을 주셨습니다 오늘 중요한 말씀..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출애굽기 제15장 제13절)
주의 거룩한 처소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니..하나님을 예배하러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권능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보면서 지금껏도..지나온 날도 감사하지만 앞으로 이루실 놀라운 축복을 감사합니다.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출애굽기 제15장 제17절)
앞으로 우리 자손들을 통해 성민..구별된 백성을 삼아주실 위대한 나라를 미리 말씀가운데 알고 미리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천국은 감사와 찬송만 있는곳이니, 요한계시록에 14만4천명(믿는 모든 성도를 의미)이 다 함께 천국에서 감사함으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19절에서 27절에 감사 찬송으로 광야길을 걷다가 물이 없고 쓴 물을 먹고 감사가 원망으로 변하게 됩니다.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출애굽기 제15장 제21절)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출애굽기 제15장 제24절)
그들이 엘림에 못간것은 불평하다 못 갔습니다.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출애굽기 제15장 제27절)
우리 인생에 힘들때 승리의 찬송.감사의 찬송을 끊이지 않고 불러야 합니다. 좋을때 뿐 아니라 힘들때도 감사와 승리의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빨리 찬송이 끊어져서 쓴 물을 먹을 수밖에 없었으니.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앞에 예비해 놓으신 것을 알고 불평하지 않고 밤에 찬송한 욥처럼 승리와 감사의 찬송을 부르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