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영남권 분양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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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이라는 브랜드로 수도권에서 주택사업을 해온 대우자동차판매㈜가 부산, 경남지역에 진출한다.
대우자판은 "지난 6월 부산 북구 금곡동과 남구 문현동에 459가구를 분양한데 이어 7일부터 부산진구 범천동 옛 동산유지 자리에 343가구 규모의 `서면 이안'을 분양중"이라고 9일 밝혔다.
35평형 139가구, 34평형 136가구, 42평형 34가구, 50평형 34가구로 구성된 `서면 이안'은 최고 37층의 타워형 아파트로 부산항과 황령산, 수정산 등의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한 것 등이 장점이다.
또 실수요자들의 구매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이자 보전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분양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대우자판은 울산과 경남지역에도 아파트 분양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다음달 울산 신정동에 15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이안 신정동'을 분양하고 같은달 경남 김해 상계동에 896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11월에는 경남 창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276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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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 영남권 분양시장 진출
임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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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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