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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시 (가~사) 사람 냄새 그리운 날은
여여 / 황을선 추천 0 조회 34 24.09.22 20: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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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2 23:52

    첫댓글 저에게서는 가을 냄새가 나겠지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니까~ㅎ
    낙엽을 가을 바람을 원망하지 않겠지요~

  • 작성자 24.09.24 00:44

    너무 오래전 30년 전 글이라 주저하다
    숨 한번 쉬라 꺼내봤어요
    탈탈 먼지 터니
    에구 창문 여세요
    몇자 바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ㅡ

  • 24.09.23 06:27

    가을 속 사람냄새가 저 멀리멀리 퍼졌으면 하네요

  • 작성자 24.09.24 00:26

    젊어서는 개성들이 하늘을 찔러
    사택살이라 더 외로웠던 시절 같아요
    사람 향기 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편한 밤 되셔요

  • 24.09.23 08:22

    네ㆍ사람마다 향기 있지요

  • 작성자 24.09.24 00:21

    신이비님은 어떤 향기 일까요?
    많은 사람들의 독백을 위로해 주던
    호수같은 분?
    소설 감동 깊게 잘봤습니다
    제목은 까먹었네요

  • 24.09.24 00:16

    사람 냄새 맡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죠.

  • 작성자 24.09.24 00:40

    그러게요
    제가 벽을 높인 건지
    세월의 담벼락인지
    세상이 시들합니다
    인정에 푹 빠져도 보고싶지만
    제 벽을 넘기가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엔 향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소리도 들었는데 말입니다ㅎ
    편안한 밤 되세요

  • 24.10.16 17:55

    저마다 사람의 향 내음이
    품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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