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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어제는 절기상 입동 입니다.
행운 추천 2 조회 38 24.11.08 07: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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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 새글

    첫댓글

    그러니요
    어젠 절기상 입동
    그 어린 시절의
    입동 하면 한 겨울이 시작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오늘 게시물에선
    그 옛날 우리 엄니의 장독대 옆을 둘러 구경하는 기분입니다
    엄마의 장독대 광엔 겨울이면 먹거리도 풍성한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락엔 동생과 그 시절 마른오징어 몰래 훔쳐 먹던 기억도 ㅎㅎ
    그런데 혼난 기억은 없는 걸 보면
    부모님께서 모른 척하셨겠지요ㅎ

    김장 올핸 금 값이라는데...
    배추 사랑으로 잘 키우셔요

    시루떡 생각이 납니다
    떡보...
    좀 전에 밖에서 감만 사 왔는데
    게시물 마중을 먼저 했더라면
    떡도 사들고 왔을 것인데
    그냥...
    주절주절...

    저 위에 감 서리 맞으면 정말 맛있어요

  • 작성자 14:29 새글

    네 ‘양떼’님 이젠 이름도 가물가물
    기억들도 사라지려 한답니다.
    늦은 소리에 살 얼음까지 이젠
    며칠간은 포근한 날씨에 바로
    한겨울로 접어들겠지요.

    우선 추워지는 겨울나기가 힘들거라는
    생각들읊해본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은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는일에 기다리는분들이 계셔서
    나가 봐야 될듯 싶군요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14:37 새글

    @행운
    그러셔요
    가끔은 동내 가을의 이미지도
    그 계절의 변함도 한 컷씩 올려 주시구요
    시골 분위기 얼마나 정겹겠어요

    아마 양떼가 그런 시골의 풍요로움에 현실이라면
    아마도 날마다 폰에 불 이 날 것인데...

    그렇지요
    요즘 아직 손길이 무척 바쁘시지요
    매사에 조심 하셔요

  • 14:25 새글



    위에 이미지 배열이 달라요 ㅎ
    옛날엔 할 줄 았는데
    지금은 ...ㅠ
    머리쓰기도 싫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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