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샤이어 inverness-shire, scotland
스코틀랜드라는 이름은 이 땅을 통일했던 스코트인(Scots)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잉글랜드 주민이 앵글로색슨족이지만, 스코틀랜드 주민은 아일랜드나 프랑스 북부 브르타뉴, 스페인 서부 갈리시아와 같은 켈트족이므로 잉글랜드와 문화가 다르며, 국민성도 다르다. 언어는 원래 영어와 다른 스코틀랜드 게일어, 그리고 스코트어를 사용하였으나 영어의 영향과 스코틀랜드 문화에 대한 잉글랜드의 탄압으로 사용 인구가 줄었다. 스코트어는 영어와 계통이 같은 개르만어파로서 중세영어의 모습을 많이 보존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영어도 스코트어가 혼합되어 있는데, 발음도 잉글랜드 발음과 많이 다르다. 예를 들어 잉글랜드 사람들은 모음 다음에 나오는 알(R)을 발음하지 않는 반면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미국이나 캐나다 사람들처럼 알(R)을 분명히 발음한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는 게르만어파와 전혀 다른 켈트어파에 속하는 켈트족의 순수한 언어로서 현재 사용인구가 1000여명밖에 남아있지 않아 사멸위기에 놓여있다. 2005년에 공용어로 지정되었다. - 위키백과 -
스코틀랜드 국기
Royal Arms of the Kingdom of Scotland 스코틀랜드 왕실 문장
첫댓글 아름답습니다...기회되면
가보고 싶은곳...^^
잘 봤습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