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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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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애완견 과(dog)악연
낭주 추천 0 조회 245 25.03.26 10:5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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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6 11:01

    첫댓글 센스쟁이 낭주님 진솔하고 스릴있고 재미있게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5.03.26 11:24

    서울의달님은 나를 어느정도 아는 사이지요.
    톡톡방에 다소 도움이
    될까 몇편의 글을 올려
    봤지만 시간이 갈수록
    조회수가 다운되여
    당분간 쉬려고 합니다.

    이번 주말 막내딸이 주선 효도관광 경주
    부산 나들이 계획인데
    여기저기 산불때문에
    심난하네여.

    후편은 글 반응이 좋으면 담주에 올려
    드릴께여.

  • 25.03.26 11:08

    어떻해요~~ ㅠ 😭
    포메리안은 지금 어디메에 ?

  • 작성자 25.03.26 11:25

    묻지마세요.
    지금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 25.03.26 11:33

    @낭주

    묻지 않겠습니다
    무서워서요~ 🌱

  • 작성자 25.03.26 11:35

    @미나 로즈 ㅎㅎㅎ
    thank you for your mind.
    이런 표현도 맞나요?

  • 작성자 25.03.26 15:25

    @미나 로즈 본인 모습인가요?
    웃는모습이
    은근히 끌리네여ㅋ

  • 25.03.26 12:01

    옴마야 ~~~
    어째야쓰까이 ~

  • 작성자 25.03.26 12:07

    아우는 댓글 학원에 좀
    다녀야 겠어 ~~~ㅎ

  • 25.03.26 12:15

    @낭주 포기 했어요 ㅎㅎ

  • 25.03.26 16:42

    옴마야 워쩌나
    궁금 하네요
    친구엄마는
    하필 강아지선물을
    주셔가꼬ㅜ
    애완견은 어른들은 돌볼라면
    힘들지만
    자녀들 정서에
    좋다고 키우더라구요

  • 작성자 25.03.26 16:45

    골치아프게
    사건이 전개되어
    후편을 보게되면
    남의 일이라 잼있을 겁니다. ㅎ

  • 25.03.26 16:46

    @낭주 그런다고 묶어놓고 오시면 어떻해요
    불쌍한강아지
    미챠ㅜ

  • 작성자 25.03.26 16:49

    @문선이 10년전에 삶방 방장
    할적에 한번 올린 글인데 어떤 회원이
    엄청공격해서 혼났습니다.
    문선이님하고
    비슷한분이~~~ㅎ

  • 25.03.26 16:51

    @낭주 공격까지야
    오죽했으면 출근하셔야되고
    급한마음에 부잣집에
    강아지 이뻐하는집에 업동이로 키우라고 그러신거 같아요
    웃음이나서
    미쵸버리겠어요ㅋㅋ

  • 작성자 25.03.26 16:53

    @문선이 네 꼭 그런상황였어요.
    아들이 화가나서 가출
    해버려 ~~~다음이야기속에~~~

  • 25.03.26 16:55

    제여동생네도
    아들이 누가 한마리 키우라고
    공짜로
    주었는데 자취방에서 키우다 엄마보고
    돌봐달라고데려다
    놓아 아주 구박하며 키우더니
    정들어서 이뻐하더라구요 헤어질때 울며
    다시는 안키운다고
    하네요

  • 25.03.26 17:20

    엔딩 부분 읽고서 그 유명한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지막 명 장면 명 대사가 생각 나네요
    딸이 승마 하다 낙마로 죽고 "레트"(크라크 케블)가 떠나자
    "스칼렛"(비비 안리)이 울부 짓던 명 대사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테니까>
    https://youtu.be/W__0ew9qq6s?si=YpnzoBQyMIxVrEPP

  • 작성자 25.03.26 17:21

    네 감사합니다.

  • 25.03.27 06:56

    시골 집에서 그냥 보통 개, 바구, 도꾸, 키웠는 데 사고든 자연사든, 그 이별 두 번 할 건 못 되더라구예...

    성인 되어서는 제 한 몸 건사하기도 버거워 강아지 고양이 키울 여력도 없고 그럴 마음도 없었구예...

    오라버니 집 자연사 한 강아지 보내면서 울고 불고 그 모습 가관이었지만, 마음 아프기도 했고, 지금도 두 마리 있음...

    예쁜 강아지든 예쁘지 않든 안스럽긴 마찬 가지, 머리 흔들며 쫄랑거리고 주인 따라 가는 걸 보면 예쁘고도 안스러워...

    인생사 겪은 일 많으셔서 사연도 많으신 특별하신 분, 필력 좋은 낭주님의 흥미로운 견공 스토리 재미있게 읽습니다.

  • 작성자 25.03.27 08:15

    이플님은 예쁜강아지
    하나 키우세요.
    적적하지 않게~
    속썩인 영감보다 좋다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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