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신당과 무소속연대의 정치공학적 선택은 기호3번을 선택할 것인가와 5번을 선택할 것인가의 선택이다. 3번 선택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 5번선택이 더 유리하다는 것으로 4번은 안한다는 것이다. 무소속연대든 친박신당이든 정당투표제가 도입되어 있으므로 비례대표확보에는 큰 변수가 되지 못한다.
박진 vs 손학규
이재오vs 문국현
정몽준vs정동영
이런 승부는 다숨에 2류급무대로 밀려나고
홍사덕 vs 강재섭의 승부가 빅매치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사실상의 친박의 전면전을 예고함이며 향후 정국상황에 따라서는 친박독자노선의 길까지 가능성을 열어둔 정면승부이다. 이명박의 선택에 다시 맡기는 강력한 압박이다.
총선에서 누가 살고 누가 죽느냐에 따라서 한나라당과 정치권 전체가 재편될 신호탄이다.
사실상 한나라당 중심의 선거전략은 총선 이후 강재섭계와 협력과 공생이 필요한 친박계가 강재섭에 대하여 정면승부를 선언한 것은 강력한 친박재건의 선언이다.
총선빅매치는
민주당 쪽에선 수도권 3곳이 핵심전투지이고
친박쪽은
나경원 vs 신은경
강재섭 vs 홍사덕
이 두곳이 강재섭계의 생존여부와 맞물려 관심지역이다.
꼭 친박만의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마다 전략적으로 고민하여 승부를 결정짓는 방법을
지역박사모가 전개하길 바라는 바이다.
언론을 통하여 보는 친박 외에도 꼭 생환해야 하는 범박계는 많다.
이것이 무소속 연대의 필요성이다.
첫댓글 홍사덕 화이팅...!!!
홍사덕님 알라~~~~뷰
홍사덕님!대구에나오시면서구에아는사람.다동원한다.그리고예언하건데강재섭이확실히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