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DLC 나온 후 방송과 함께 시작하고 4대 만에 이룬 업적
1대
- 교황청(라티움) 함락
어찌 감히 신의 뜻을 받드는 곳에서 세속적인 땅이 필요한 것인가!
오딘의 이름으로 가증스러운 가톨릭에게 천벌을!
- 이탈리아 왕국 함락
교황청이 세속적인 땅을 가질 수 있게 내버려둔 이탈리아 왕 또한 제 정신이 아닌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오딘을 대신하여 심판.
- 라티움 왕국 선포
제 정신이 아닌 이탈리아 왕국을 정리 한 후
그들의 이름을 이어가기 창피하여 라티움 왕국으로 선포.
이 후 이탈리아 왕국은 지방군벌들로 갈기갈기 찢겨나가
하나씩 정리하는 중 발할라로 떠났지만 북 이탈리아 통일 완료.
+ 프로방스 공작령 점령, 사부아 공작령 점령.
(남은 곳 시칠리아 왕국 권역)
2대
- 각종 천주교 민중영합 파벌 반란 과 자유신장 파벌 반란 진압.
엄청난 정복 군주 1대의 업적으로 인해 내부 불만이 폭발함에 따라
2대는 1대와 비슷한 힘으로 내부 불만을 종식 시키느라 오랜 세월을 보냄.
- 동 프랑크 제국의 성전 선포 + 로타르 왕국 의 프로방스 성전
가증스러운 천주교 놈들이 성전을 선포하였지만, 이미 내전으로 단련된 그들 앞에 천주교는 무참히 찢기던 중...
2대 : What are you doing, my son?
3대 : Succeeding you, Father.
3대
혼란스러운 전쟁 중에도 정당한 왕위 계승을 진행하여
선친을 발할라로 요양 보낸 3대의 행보는 이미 예견된 사건이였다.
(근친상간자 + 살인자 + 친족 살해자, 트리플 크라운 달성)
이후 성전에 대한 방어 전쟁을 훌륭히 마무리 하고,
천주교 와 맨날 투닥거리는 정교회 놈들도 쓸어버리기로 결정.
이후 바이킹 산 비잔티움 제국 황제 등극에 성공
4대
선조들께서 이룬 업적을 마무리하고자 남은 잔당들을 정리하고,
내부에서도 불만이 끊임 없이 나오는 폭도들을 정리했다.
즉위한지 30년이 지난 지금,
마지막 요새인 베네치아를 점령하여
가증스러운 교황청의 해체가 눈 앞에 드리워져 있다.
결론
강.력.하.다.
바.이.킹
첫댓글 ㅎㄷㄷ
어쩌다가 3대는 아버지를 직접 죽이게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