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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여름날 꽃 탐사에서 그날 만난뱀이 <br>5마리였습니다<br>유혈목이 두마리<br>그리고 한번에 뭉쳐있는 살모사 세마리<br>번식을 위한 교미를 위해 세마리가 한꺼번에 있는듯..<br><br>우리나라 뱀은<br>총 11종이 있습니다.<br>구렁이. 능구렁이.누룩뱀..세종류는 구렁이종류이고<br>살모사. 까치살모사.쇠살모사는 독사종류입니다.<br>유혈목이.대륙유혈목이.비바리뱀은 유혈목이 종류 입니다.<br>그리고 무자치.실뱀 등이 있습니다.<br>방언으로는 <br>황구렁이.먹구렁이.흑질백장.흑질황장.<br>석구렁이.까치독사.칠점사.불독사.<br>물뱀.등은 방언으로 불리는 뱀들입니다.<br>차근차근..하나씩 소개할께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84fe9735a1c3705201a1c97b95c8685d2e20bfc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84fe9735a1c3705201a1c97b95c8685d2e20bfc9"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886"></div><p style="text-align: left;">세마리가 소나무아래에서 서로 뭉쳐있었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c9aa974b5c36cc0e7ac6915ee7574a91eb2a61a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c9aa974b5c36cc0e7ac6915ee7574a91eb2a61ab"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862"></div><p style="text-align: left;">서로 견제하는듯 했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a24fc034d97a847cc6ff9d6925a28decbb7c1f1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yUI/a24fc034d97a847cc6ff9d6925a28decbb7c1f10"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857"></div><p style="text-align: left;">한마리는 잠시 다른곳으로..이동..<br>그후 바로 다시돌이오더군요<br>아마도 교미를 위해 뭉쳐있는듯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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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류곤충동물갤러리
살모사(심장약하신분 보지마세요)
홍설
추천 2
조회 318
21.11.02 09:5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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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 소름끼치네요
무서운 독사들이 우글거리는 곳에서도 칼핀을 담으셨네요
생각나네요
나무아래 큰뱀 한마리 두마리가 그녀?에게로 다가가면서 부터 보았죠
참 선명하게 잘도 찍으셨어요
뱀과 친하신거죠?
에고야....이리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도 대범하게 담아 주셨네요. 살모사를 즐공합니다.
암컷 한 마리에 수컷 두 마리가 엉킨 듯하군요.
모르고 밟지 않고 먼저 발견하셨으니 다행입니다.
예쁜 뱀들이군요~~^^
편견을 버리고 보면 나름 예쁘지요~~^^
아주 흥미 있는 멋진 장면입니다
무섭긴하지만
귀한모습이네요
작년 6월말 새벽까지 비가 내린 날 오른 이만봉은
꽃도 많았지만 햇살이 비추는 바위에는 어김없이 살모사가 있었습니다.
총 6 마리를 보았는데 비가 내린 후 산행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으~~~~생각나네요
그 소름끼치게 무서븐 뱀들
으! 왜 뱀은 사진만 봐도 소름 끼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짓도 안한 뱀은 억울할테지만요.
썸네일로 보이는 무서운 뱀, 몇 마리가 뭉쳐있는듯 하여
본문을 열어봤습니다.
큰 사진은 보지 못하고 내용만 읽고 스크롤 재빨리 내려
댓글 달고 있습니다.
으~~
저걸 어찌 담고 계섰당가요
소름쫘~~악 끼침니다
대단하십니다
으~ 심장이 오그라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