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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살아가는이야기 강남 할아버지 한의원
익명 추천 0 조회 961 08.05.26 20: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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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8.05.26 20:54

    첫댓글 저는 보름동안 복용했습니다. 단시간 치료에 임하고 그만 두었기에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왠지 확신이 안가요. 결국 실패했습니다. 아주 조금이나마 차도가 있기를 기해했었지만 전혀 호전될 기미가 없어 의욕이 상실되더군요. 그리고, 지금와서 생각컨대 할아버지 한의원이 웬지 믿음이 안가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이곳에서 완치되시는 분이 많으셔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하네요. 할아버지 한의원에서 이왕 치료받으시는 분은 꼭 의사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치료에 임하셔서 보란듯이 완치하시기를 바랍니다.

  • 익명
    08.05.27 19:30

    저도 먹어보았습니다 솔직히 한약은 아니랍니다 ~ 이병은 말이죠 식습관및 생활습관에 의해 생기는 병이라 보아집니다. 한약은 진짜 많이 먹었습니다. 낫또를 권해 드리며 그리고 과일 야채를 즐겨드세요 ~ ^^ 차후에 그건 말씀 드릴께요 ~ 바비도 올림

  • 익명
    08.05.27 22:40

    거기서 하라는대로 노력도 안해보시고 귀찮다는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시다니.. 저도 거기서 약먹고 있는데.. 본인의 노력과 의지도 중요하다고 봐요.. 단시간에 큰효과 보시려고만 말고.. 같이 노력해보자구요. 몸이 가벼워졌다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있는 거잖아요. 저말고도 이카페 회원분들 할아버지한의원에서 약드시는 분들 꽤 있는걸로 아는데.. 그런 부정적인 내용으로 힘빠지게 하지마세요..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말이죠.. 자꾸 화나려고 하네.ㅡㅡ;.. 그럼 이만~

  • 익명
    작성자 08.05.31 18:21

    글쓴이에요 귀찮다고 중도에 포기했다는 이야기는 안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약 복용하고 있어요 또 한약을 먹는 초반에는 찜질방가서 땀도 많이 빼고 그랬는데 요즘들어 소홀하게 한다는것이지 아예 안한다는건 아닙니다 저는 한약먹는동안에 음식조절도 독하게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한 사람인데 노력도 제대로 해보지도 않았다는 말은 좀 아닌것 같네요 생각보다 호전되지않아서 속상한 마음에 부정적인 글을 쓴것 뿐이구요 저는 절대로 할아버지한의원 다니시는분들 글읽고 힘빠지라는 의도로 쓰지않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그리 기분좋게 느껴지지않네요 또 왜 그쪽이 왜 자꾸 화나려고 그러는지 전혀 이해할수 없네요

  • 익명
    08.05.29 01:30

    본인이 나아졌다는 분이 뾰족하게 안계시니 조금 힘든게 사실입니다. 사실 제가 변비가 심했었는데 그건 눈에띄게 좋아졌어요.. 다만 몸냄새에 대해서 좋아진게 없는것같아 불안하고 속상할 뿐이지요.. 돈도 돈이고 시간도 시간이고.. 다른분들도 좀 좋아지신분 안계신가요

  • 익명
    08.06.02 19:21

    근데 거긴 왜그렇게 비싼거예요?? 다른 병때매 가도 그돈받나?? 약력보니까 대학 전공은 한의학이 아니던데. 솔직히 가격때매 믿음이 안감. 바가지씌우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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