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경마킷
10월 1일 오후 12시 현재 외인 기관 쌍끌이 매수로 코스피 견조한 흐름이고 코스닥도 외인은 매도하지만 기관의 힘으로 지수는 일부 오릅니다.
오늘 외인은 삼전은 사고 하이닉스는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관들의 매수로 하이닉스도 2%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외인은 그 밖에 조선, 방산, 전력, 화장품 대표주를 골고루 담고 있습니다.
https://youtu.be/QP4C7GM47lQ
모니투데이 아침 방송 가끔 보는데 오늘 제목이 그럴듯합니다.
오늘 실제 흐름은 반도체 소부장 및 일부 바이오 주식이 강하게 오르고 조선, 방산, 원전, 반도체 대형주가 강합니다.
출처 네이버
올해 6월 2만원에 산 바이오 주식이 3달 만에 거의 세배 올랐습니다. 위장 역류약은 이미 판매 중이고 당뇨병 신약도 임상 2기라고 하는데 이 정도 되면 시총 1조는 가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매도 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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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은 사실 보유한 적이 3년 넘는데 올해 5월 비중을 늘렸습니다. 그때 추가 매수 가격이 1만6천원 정도 였는데 역시 4달 만에 세배 올랐는데 호의적인 보고서가 나오고 매매동향도 좋아 5만원 넘는다고 보고 안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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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올해 100% 넘게 올랐지만 시총이 마이크론보다 작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배, 기술력도 더 놀다고 보면 저평가입니다. 즉 70만원 가도 되지만 문제는 이미 외인 보유 비중이 55%가 넘는 것인데 기관이 강력 매수하면 50만원 가까이 갈 수도 있지 않을가 하여 이 종목도 매도 버튼 안 누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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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3만원에 사서 5배 이상 올랐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시총이 6조 넘는데 이 종목이 실적은 더 낫기 때문에 최소 시총 2조는 되어야 한다고 보았는데 이미 넘었습니다. . 어제 오늘 1/5은 매도를 하였는데 기세가 안 꺾입니다. 시총 3조를 기다려야 하는 것인지 나머지 물량은 그냥 들고 가려 합니다. 5배 오르다 보니 보유 종목 중에서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다음 세번째로 비중이 많은 종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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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상반기 세배 오른 후 3달 넘에 횡보하다가 다시 고개를 듭니다.. 미국 원자력 시장이 2030년까지 500억불 규모라고 하는데 미국 회사들이 두산에너빌리티에 주기기 등 핵심 부품을 의존할 것이기 때문에 멀리 보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웨스팅하우스 대신 시공을 맡을 현대건설도 오랜 조정 끝에 오늘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미국 정부 셧다운이 우려 되고 미국 과의 관세 협상 마무리라는 변수가 있지만 시장은 그 것을 무시하고 달리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오르는 종목을 미리 팔 면 안 됩니다.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는 끝까지 들고 가야 합니다. 소외된 종목 반등을 기대하고 매수하는 것도 별로 좋은 전략은 아닙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 타기 겁이 나면 차라리 배당주를 지금 사서 12월에 배당을 받지 아니하고 매도 하면 10% 이상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적절히 분산 투자하여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