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기업] !!!Surprise!!! 대동공업

[소나기]

2004년 매출 2834억 영업이익 32억 경상이익 44억 순이익 45억
계절적 영향을 아주 많이 받는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 대략 손익 80억~100억은 예상했지만 4분기에서 -50억을 까먹더군여.(아주 놀랬으며
이 부분은 차 후 주식담당자 갈구어서 반드시 얻어내야하겠네여)
분기당 손익분기점이 460억정도 예상했지만 판관비증가로 순이익이 잠식당했네여.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변화는 실적을 통해서 느낄수있을것 같습니다.
작년동기대비 매출 60%증가,순이익 60%정도 증가했군여. 역시 4분기 손익분기점이
어떻게 될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이 상태로 간다면....

자산대비 현격한 저평가 작년기준 배당수익율 6.2% 수출&내수 드라이브를 통한 실적개선의
진행모습을 시간과 같이 지켜보고 싶네여.

4년 재무재표와 홈페이지를 보니 변화가 느껴집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친구로 삼으렵니다.
현재 저는 보유주식이 한 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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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1.4분기 순익 47억원
[연합뉴스 2005-05-12 17:02]
(서울=연합뉴스) 김대호기자 = 대동공업[000490]은 올해 1.4분기 순이익이 47억원이라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153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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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시장 ‘봄날’
3월 말까지 판매 규모 전년비 22% 증가

농기계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농기계업계에 따르면 쌀 재협상 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안심리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위축됐던 농기계 시장이 지난해부터 회복돼 판매량이 2년 연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동 ‘1위’ 동양·국제·LS전선 뒤이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판매량 증가 기대

실제 농협중앙회의 농기계 판매현황(농기계 융자신청 실적 기준) 자료를 보면 지난 3월까지 농기계 판매규모가 1278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50억8300만원보다 21.7%나 증가했다. 또한 4월 들어 신장세가 다소 수그러든 것으로 보이나 지난해보다는 여전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3월 말까지 주요 업체별 판매현황을 보면 전년보다 31.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대동공업이 421억1700만원의 실적을 올려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이어 동양물산기업이 30.3% 성장한 238억6200만원의 판매실적을 냈다. 또한 국제종합기계 194억7700만원(25.6% 성장), LS전선 147억5400만원(19.9% 성장), 캠코 65억3500만원(15.7% 감소)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도별 농기계판매량에서는 충남이 233억71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전남 230억500만원, 경북 209억9400만원, 전북 157억3500만원, 경남 121억3400만원 등이 상위 5개도로 집계됐다.

이같은 올 상반기 농기계시장에서 특이한 것은 업체순위에 따라 판매성장률과 시장점유율 증가률이 비례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농업인들의 농기계구매 성향이 업체 인지도가 높고, 품질 및 서비스 등에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제품으로 수요가 몰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주목되는 것은 지난 3년간 매년 두 자리 수의 기록적인 판매성장률을 보였던 캠코의 사업실적. 지난 3월까지는 지난해보다 15.7%나 감소한 가운데 예전과 같은 신규수요를 더 이상 기대할 없다는 분석이 내려지고 있다. 충남, 전남북 등 비교적 농기계시장 규모가 크고 사업초기 대리점이 들어선 지역에서의 수요가 대폭 줄었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다.

이런 가운데 일본내 구보다 경쟁사인 얀마는 자체 대리점 없이 대동공업과 국제종합기계를 통해 올해 약 400억원(농업인 공급가격 기준)의 승용이앙기와 콤바인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측돼 구보다와 얀마의 국내 공급방식의 효율성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농기계시장 분위기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선두 그룹과 차 상위 업체들간의 판매 실적 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국내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또한 국내시장규모가 2년 연속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농산물 개방 확대 등에 따른 농업인 불안심리가 다소 누그러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에스테반]

예전에 제가 살던곳에서 둥지를 튼 기업이죠..ㅎㅎ 애정도 가지만 관심은 없었는데..가끔 순익만 체크했죠..대동공업 예전엔 파업때문에 많이 시끄럽던데..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그리고 자회사인 대동기어도 있는데..사천쪽에서는 꽤 경쟁력 있는 회사인데...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천공]

에스테반님도 진주 출신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