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만성 세포 B-대 림프종4기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 받은 60대 주부입니다.
저는 8차까지 고용량 항암치료를 받았고요, 무균실에서 매일같이 6일동안 항암주사를 맞고 이식을 했습니다.
처음에 의사가 고용량항암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가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항암치료중에는 무척 힘들고, 더욱이 조혈모세포이식 후는 더 힘들기는 하죠.
그러나 골수이식이 완치로 갈수 있는 길이고 재발율을 낮춘다고 하니까 의사가 처방내리는 대로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무균실 들어가기전 많이 두렵고 무서웠지만 다 지나가더라구요
다 잘될거라고 믿고 힘내시고 의사의 처방에 따르세요~~
그리고 비보험되는 항암제를 사용하더라도 실손보험은 적용이 될 겁니다.
저도 입원기간중 항암제외에 비보험약품 처방도 실손적용 받았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적용하는 기준이 있기때문에
보험회사에 문의해 보세요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정보도 감사드리고요~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회복 잘 하시고 꼭 완치 되실꺼에요!!
힘내세요~~저도 조혈모 자가이식 앞두고 있어 많이두려운데..많이도움됐어요
힘든치료 잘이겨내셨네요..고생하셨어요..
그래두여자분이랑잘참으셨네유
저두아주머니허구똑같은거받았는디
저는아주죽는줄알았어유
그래두그때참구기다렸은게지금오늘같은날두
있나보네유암튼모든게다잘될거예유
고생하셨어요^^
저도 미만성 세포 B-대 림프종4기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 예정중이에요. 많이 무서웠는데 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