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3장 1-9
소년 교도소에는
착한 아이들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 아이는 착해요."
"단지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그래요."
라고 부모들이 말하네요.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청소년들도 이제는 스스로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온 것이지요.
또한
중요한 사실을 배우게 되는데요.
"누구와 사귀고, 누구와 어울리는가?"
"그것이 인생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네요.
딤전 2장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딤전 3장에서는
"교만하고 악한 자들"에게서
돌아서라고 요청하고 있네요.
이들은 단지 불신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로서
믿음을 잃고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과 헤어지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도 그 영향을 받고,
물들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요즘 우리는 누구와 함께 하십니까?
믿음의 사람들이십니까?
아니면 자기만 사랑하고,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며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하시나요?
본문에서 바울은
말세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바로 오늘날과 똑같은 모습이네요.
그렇다면
우리는 더욱 자신을 돌보아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서
세상에 휩쓸리지 말고
사명에 자리에 바로 서야 할 것입니다.
그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시고 충성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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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나눔
디모데후서 3장 1-9
흐르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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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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