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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1월 20일(토)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55 24.01.12 21: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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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20 06:45

    첫댓글 아멘. 예수님이 두로 지방으로 가십니다. 두로는 이방인 지역입니다. 예수님이 걷는 사역의 걸음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방인을 위해서,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은 유대인만을 사랑해서, 그들만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가운데 보내신 게 아닙니다.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유대인과 이방인의 모든 경계를 허무셨습니다. 유대인만이 선택 받았다고 여기는 선민 사상의 경계를 허무시고,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셨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내 안에 알게 모르게 쌓아 놓은 경계를 봅니다.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선'이 되어 '경계'가 되고, 사람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지 못하고, 선입견의 안경을 쓰고 바라보게 됩니다. 나의 선입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가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구원의 사명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 24.01.20 08:16

    아멘!
    예수님은 귀신들린 어린딸을 둔 이방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발아래에 엎드려 자기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니 예수님이 자기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주지 않는다 하시자 여인은 개들이 먹는 부스러기도 구합니다 이에 그딸이 고침을 받습니다
    또한 갈릴리 호수에 이르매 귀먹고 말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매 그사람들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 손가락을 그의 양귀에 넣고 침을 밷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해지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유대인들뿐 아니라 이방이들에게 까지 이르러 널리 소문을 듣고 온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집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뿐 아니라 이방인의 하나님으로 원유맨을 이르어 하나 되어가기를 원하시는분임을 알게 하십니다
    이땅에 모든 영혼이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 병도 고침을 받고 구원에 이르는 것에 주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든 믿음의 자녀들 인종의 구별하지 아니하고 구원해주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서로 하나되어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1.20 08:19

    김창섭장로님 :
    오늘의 말씀은 부정하고 정결한 백성사이를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하신 사실을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이방인인 수로보니게 족속의 한 여인이 귀신들린 딸을 데리고 나와서 예수의 발앞에 엎드려 고쳐주기를 간구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먼져 아이에게 배부르게 먹게하라고 하시며 그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주여 옳소이다 만은"(27,28절) 이라고 대답하면서 이방인인 자신의 지위를 인정 하면서도 예수의 은혜에서 제외되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방인 이지만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노라" 하시니 여인은 말씀을 듣고 집에 가 보니 딸이 깨끗하게 치유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또 두로지방을 나와서 다시 갈릴리로 가십니다. 그 곳에도  말못하는 자들이 나와서 예수께 안수 받기를 원 합니다. 예수께서는 손가락을 귀에 넣고 침을 밷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고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에바다"라 하시니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분명히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를 고칠때 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 작성자 24.01.20 08:19

    김창섭장로님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알고 있었으며 우리는 큰 능력을 베푸시면서도 겸손한 모습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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