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중국 중앙정부는 1조 위안(약 183조 원)의 국채를 추가 발행할 것이라고 밝힘.
◦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재정부가 1차 국채 기금 예산 2,379억 위안(약 43조 원)을 하달함.
◦ 이번에 하달된 예산은 △ 재해 복구 지원 및 방재·감재 역량 강화를 위해 1,075억 위안(약 19조 5,682억 원) △ 둥베이(东北) 지역 및 징진지(京津冀) 재해 지역 등의 고표준 농지(高标准农田) 건설을 위해 1,254억 위안(약 23조 원) △ 주요 자연재해 종합 예방 및 관리 시스템 구축(기상 인프라 프로젝트)을 위해 50억 위안(약 9,134억 5,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임.
◦ 한편 재정부는 최근 국채 기금 관리를 표준화하고 기금 배분 및 사용의 표준화, 안정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2023년 국채 추가발행 관리 방법(增发2023年国债资金管理办法)》을 제정해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