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찾아서]
|
[그림QT] 사랑의 십자가 |
| |
시편 33장 6절 ~ 22절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시편 33:22]
|
해양학자 실비아 얼은 바다의 산호초가 죽어가는 현장을 직접 보아 왔습니다. 그녀는 ‘미션 블루’라는 기관을 설립하여 지구상의 “희망 지점들”을 찾아 그곳을 개발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 찾아낸 특별한 장소들은 “해양 건강에 필수적”이며, 지구상의 우리의 삶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과학자들은 이 지역들을 의도적으로 돌보면서 해양 공동체의 관계가 복원되는 것과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들이 보존되는 것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시편 33편 기자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사고, 만드신 모든 것들이 견고히 서 있게 하셨음을 인정합니다(6-9절). 하나님은 온 세대와 나라를 다스리시며(11-19절), 오직 그분만이 관계를 회복시키고 생명을 살리시며 희망이 다시 솟아나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믿는 자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과 사람들을 돌보라고 하십니다.
구름 낀 회색 하늘을 가로지르는 무지개의 속삭임을 듣거나 해안의 바위에 부서지는 대양의 눈부신 파도를 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희망을 두면” 하나님이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선포할 수 있습니다 (22절,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이 세상의 현재 상태를 보며 낙심하거나 두려움에 빠져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돌봄 사역의 일원으로 동참할 때,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며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연을 통해 그분 안에서 당신의 희망을 확인해 주셨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돌봄 사역의 일원으로 섬길 수 있을까요?
|
사랑의 창조주이시며 주관자이신 하나님, 주님의 돌봄 사역을 충실히 섬기면서 희망을 찾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