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는 -0.01%%, 엔비디아가 -0.49%, 애플이 +0.81%, 알파벳이 +0.97%, 아마존이 -0.68%, 메타가 +1.10% 움직였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27일 밤 10시 40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를 만나 최근 사활을 걸고 있는 확장현실(XR)과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꾀하는 것이 핵심 방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한편 엔비디아가 미국 주식 시장에 이어 옵션 시장도 장악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이 CBOE글로벌마켓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옵션 시장에서 지난주 수익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의 옵션 거래 규모는 212억달러로 그 다음으로 많이 거래된 종목 네 가지를 합친 것보다 더 많았다.
■ 메이시스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는 150개 정도의 매장을 닫겠다는 발표를 한 이후 주가가 3% 이상 상승했다. 이는 지난 분기 매출이 예상에 하회한 것에 대한 조치다.
■ 로우스
예상에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1.7% 상승했다.
■ 줌비디오
역시 예상에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8% 급등했다.
■ 유니티 소프트웨어
실적 실망에 주가각 9% 이상 하락했다.
■ 바이킹 테라퓨틱스
비만치료제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는 소식에 주가가 121% 급등했다.
■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소트래터지
비트코인 가격이 5만 7천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코인베이스가 3% 올랐으며, 최근 비트코인을 대거 매수했다고 공시한 마이크로스트래터지는 10% 강세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