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새 KTX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승무원 없이 운행되구 있어서 승객들의 불편이 지속되는 추세입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다음달 1일 전면 총 파업을 앞두구 승무원 사복투쟁에 나선 가운데 KTX 여승무원 관리 책임을 맡은 한국철도유통(구 홍익회인거 같은데...... 맞나요???) 측이 사복을 입은 KTX 여승무원들의 탑승을 제지중에 있는 추세여서 서울<ㅡ>부산, 용산<ㅡ>광주, 용산<ㅡ>목포 등으루 운행하는 KTX들이 여승무원 없이 운행중에 있는 추세입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측은 "승객들이 승무원임을 알아 볼 수 있도록 명찰을 달았으며 운행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중에 있는데두 전국철도노동조합 조끼와 청바지를 입었다는 이유하에 KTX 여승무원들의 탑승을 거부하는 것은 명백한 노조 탄압이다." 라구 주장했으나 한국철도유통 측은 "'근무 신고를 한 뒤 정복을 착용해야 한다는 회사 규정에 따른 조치일 뿐이다." 라구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KTX 측에서는 "여승무원 결원으루 인하여 부족한 서비스는 정차하는 곳의 역직원들을 투입해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 라구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러는가 하면 KTX가 40여분동안 운행중단되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고 KTX는 제 27열차루 서울역을 19 시 정각 에 출발하여 기관실 과열을 알리는 경고등이 들어오자 점검을 위해 광명역에서 12분동안 정차했으며, 그 이후에두 과열을 방지키 위해 최대 300㎞/h 의 절반 수준인 150~160㎞/h 이하루 서행 운행하다 부니 예정시간인 21 시 49 분 부다 48 분이 지연된 22 시 37 분에 부산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용우 부산역 영업부장은 "대전<ㅡ>대구 고속철도 선상에서는 자동적으루 속도를 제한하는 구간이라, 300㎞/h 루 달리던 열차가 느리게 달리다 부니 더 늦게 됐다." 라구 말했습니다.
일부 승객들은 환불을 요구하며 거칠게 항의하였는데 한 승객은 "48분이나 늦었는데 25%를 떼라면 말이 안 돼는 것 아니겠습니까?" 라구 말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기관실 과열루 인한 것으루 보구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ㅡ 위 내용들은 모두 제가 직접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첫댓글 신문기사에서 조금씩 말을 바꾸었군요...ㅎㅎ 하여튼 기관실 과열 그 사건... 철도공사화의 문제점이 현실로 들어난듯 싶군요... 정비소흘+과다운행...ㅎㅎ
하긴요...46대 가지고 하루 100여편을 넘게 운행하고 있으니....그럴수 밖에요....
그러게말입니다. 920량이 저걸 다 돌겠다구...... 쩝......
이거 문제될것 같아여, 참으로 철도공사,철도유통에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