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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이 없는 저의 집 침대에 대해 궁금해 하신분 많아서...
라텍스 메트리스를 새로 구입하면서 사용하던 침대는 버리고 라텍스 메트리스 아래에 오는 메트리스에 다리를 달아달라고 침대 공장에 주문을 넣었답니다. 발이 달인 메트리스에 라텍스 메트리스 이렇게 메트리스 두 개로만 만들어진 침대지요.
화이트..... 화이트 린넨 커튼 사이로 비치는 은은한 아침 여명이 .... 눈이 떠지고.. 참 이뿌네요.
핑쿠는 사랑스러움에 대명사입니다.
어느 색이 이뿐가요? 화이트? 핑크?
이 쇼파 어떤 제품이냐고? 물으시는 분이 많아서...
이사와서 처음으로 '미완성 안방' 자료 사진에 보이는 저 다도 테이블 보이시죠? 주목으로 만든 작가의 작품이랍니다. 둘 곳이 마땅치않아 ....
유리 때문에 반사광이...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간다는 주목나무로 만든 주목 테이블도 거실 쇼파 앞에 또 한 작품있네요
이 작품~~
그리고 헤드 대용으로 만든 양면 큐션을 공구로 구입했는데... 침대 해드보다는 주목 다도 테이블 위에 올렸습니다. 큐션 아래 주목 다도 테이블이 보이시지요.
쿠션이 양면이라 두 가지 분위기를 한 여름이면 화이트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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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 너무나 좋으셔서 감탄만하네요
태징사랑님 감사해요~~ 반가운 댓글입니다.
솜씨도 좋으시고~~~ 이쁘고~~ 양면이라 실용성까지...뭐하나 버릴게 없네용~~~
침대 헤드용보다는 간이 쇼파로 더 이쁜 거 같애요.
솜씨가좋으세영 이뻐영 ㅎ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