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06.11.21 Read: 1 Samuel 3:1-10 |
Hearing 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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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hall be, if He calls you, that you must say, "Speak, LORD, for Your servant hears." -1 Samuel 3:9 |
Joshua, a precocious 2-year-old, watched his mother baking cookies. "Please, may I have one?" he asked hopefully. "Not before supper," his mother replied. Joshua ran tearfully to his room, then reappeared with this message: "Jesus just told me it's okay to have a cookie now." "Jesus didn't tell me," his mother retorted. Joshua replied, "You must not have been listening!"
Joshua's motivation was wrong, but he was absolutely right about two things: God longs to speak to us, and we need to listen.
In 1 Samuel 3, another young boy learned those same ageless principles. When Samuel followed Eli's counsel and prayed, "Speak, LORD, for Your servant hears," he was open to receiving God's powerful message (v.9). Like Samuel, we long to hear God speaking to us but often fail to discern His voice.
God spoke audibly to Samuel. Today He speaks to us by His Spirit through the Scriptures, other people, and our circumstances. But as a result of neglect and nonstop activity, some of us have become "hard of hearing." We need a "spiritual hearing aid" like the one in Samuel's prayer: "Speak, LORD, for Your servant hears" (v.9). This humble attitude is a real help for the spiritually hard of hearing. -Joanie Y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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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justing Your Hearing Aid Set a specific time to read God's Word each day. Meditate on what you have read. Make prayer a priority throughout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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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21 말씀: 사무엘상 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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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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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사무엘상 3:9 |
조숙한 2살짜리 소년인 죠슈아가 과자를 굽고 있는 엄마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엄마, 나 하나만 먹어도 되요?" 라고 간청하듯 물었습니다. 엄마는 "저녁 먹기 전엔 안 되지"라고 대답했습니다. 눈물이 글썽해진 죠슈아는 자기 방으로 달려갔다가 이내 돌아와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방금 나한테 지금 과자를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엄마가 "예수님이 내게는 그런 말씀 안하시던데."라고 대꾸하자, 죠슈아는 다음과 같이 응수했습니다. "엄마가 귀 담아 듣지 않으셔서 그래요!"
죠슈아의 동기는 옳지 않았지만, 두 가지 면에서는 절대적으로 옳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길 원하시며, 우리는 그 말씀을 경청해야만 합니다.
이 변치 않는 원리를 배웠던 또 다른 어린 소년이 사무엘상 3장에 나옵니다.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의 조언대로,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기도하자, 하나님의 권능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그의 귀가 열렸습니다 (9절). 사무엘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갈망하지만, 그분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이 실제로 들을 수 있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성경과 사람들, 그리고 우리의 환경을 통해 우리에게 성령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나태함과 끊임없는 활동으로 인해, 우리들 중에는 잘 듣지 못하게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사무엘의 기도,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10절)와 같은 "영적 보청기"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겸손한 태도는 영적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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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를 조정하기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시간을 정해 놓으십시오 읽은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하루 내내 기도를 우선순위에 놓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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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동안 정신을 빼놓고 말씀도 안 읽고 새벽예배도 못 드렸는데
오늘부터 다시 경청하기


영적 보청기... 우리는 늘 이런 글을 읽으면서 또 깨닫습니다 ...
오늘은 어느 산에서 어떤 메시지를 들으셨나요
수락산에서 .... 너를 들어내려고 하지마라 ... 나팔 연주자가 되어도 널 들어내려고는 하지마라 ...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연주자가 되어라


요런 메세지 들었습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