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로핏 1.0 + GAUM 6.0 + 신롬(미듐/미듐) ---> 승리
리얼컴뱃 v1.3 브리타이나 + 노르웨이(미듐/하드) ---> 승리 (수정: 이때만 전투 난이도를 하드로 했었어요.)
RC v1.3 튜토닉 + 리투아니아(미듐/미듐) ---> 진행중
초반에는 무조건 돈버는 건물만 짓는 습관때문에 테크도 거의 안 올렸는데 튜토닉애들이랑 십자군이랑 짝짜꿍이 맞아서 중후기 병종으로 쳐들어 오니 아주 볼만하군요.
예를들면 피전트 아쳐(RC v1.3덕분에 근접공격력 1, 원거리 공격력1, 돌격 보너스 1, 방어력은 1이던가 2던가...-_-;;)로 방어력 10~20에 달하는 고급병들을 쏘아죽이는 짜릿한 속도전이라던가...(역시 반어법)
분명 앞에 충격흡수용으로 피전트들을 앞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차지 한방에 뒤에 있는 스피어 밀리샤만 70명 가깝게 날라가는
굳건한 방어력이라던가...(이것도 반어법...휴즈 사이즈라 피전트 1부대 + 스피어 밀리샤 1부대만 합쳐도 300명인데 차지
한방 맞은거 격퇴하니 - 그나마 경기병으로 뒷치기 차지해서 격퇴 - 피전트는 50명 좀 넘고, 스피어 밀리샤는 80좀 넘드라
-_-;; 당연히 적 기병은 단 한부대 60명, 지금보니 피전트 방어력이 1이던데 안 세워둔거랑 차이가 없었으려나...;; )
적의 성을 지키는 병력이 단 한부대라도 자동전투는 절대 신중히! ---> 장군+캐터펄트2부대, 피전트였나 타운 밀리샤였나 보병 한부대, 궁기병 3부대가 총 7부대가 적 검보병 한부대를 상대로 클리어 디피트 띄워주는 아스트랄함이란...-_-;;
그나마 별도로 AI깐것도 없고 난이도도 미듐이라 좀 할만하네요. 워낙 AI가 바보라서...-_-;;
만약 여기 XAI라도 까는날에 그냥 멸망할지도...@.@;;
외교꽁수 (http://cafe.daum.net/shogun/MB5/2868
이거) 최대한 써서 튜토닉 오더랑만 전쟁하다가(폴란드가 관계를 아웃스탠딩-퍼펙트 유지해도 계속 쳐들어오긴 하는데 쳐들어 온거
확인하고 로딩해서 돌아간 다음에 해당지역에 병력증원하니 가만 있긴 하네요.) 동맹맺은 노브고르드가 도와줘서 튜토닉 위쪽 다
점령(하나는 노브고르드가 차지하고 나머지 2중 셋은 병력 비운 사이 자력점력, 남은 하나는 동맹꼼수로 제가 점령)하고 나니 좀
살만하군요.
그래도 한가지 희망이라면 주력병종들이 거의 몽땅 광신도라 도시테크라는 점 + 소드스미스 길드 없이도 무기 업글 2단계 가능하다는 점 정도?
방금 신롬이 덴마크에 전쟁걸긴 했는데, 어째될련진 좀 더 플레이 해봐야 될듯...
추가 : 5부대로 3부대 잡은 현장(히로익 빅토리...-_-;; )
저 3부대랑 싸웠습니다.(전투전 적들은 모두 풀 부대)
전투 후 남은애들
첫댓글 중간 난이도면머 자금 관리도 쉽고, 전투시 AI측에 보너스도 없어서 그리 병종이 나쁘다곤 하지만 또 그다지 리투아니아도 뒤에 나오는 애들이 쓸만함으로 어렵진 않을 텐데요.
신롬, 노르웨이랑 테크 올리는게 달라 아직 적응을 못해서...군사 테크를 거의 하나도 안 올렸어요. ㅜ.ㅜ;; 아직 마지막 스샷에 나온 놈들보다 고급인 병종은 전영토 다 합쳐도 한턴에 끽해야 1~2부대 뽑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리투아니아 사원에서 나오는 병종이 가격대 성능비가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단지 주변국들과 우호관계 유지가 힘들다는게 문제죠. 좀 하다보면 동맹은 커녕 trade right 유지 하는 것도 힘들다는... 돈은 딸리고 사방에서 쳐들어 오고... 뭐 그 재미로 하는 거죠~ㅋ
난이도 미듐이라 그런지 외교꽁수 + 로딩노가다(쳐들어 오면 로딩해서 돌아간 후 우호도 퍼펙트로 올리고 쳐들어온 곳은 병력 보강) 하면 일단 거의 안 쳐들어오긴 하는데...문제가 도시/성 발전속도가 너무 느려요. 캐슬/마이너 시티에서 거의 발전이 안 되네요.
RC v1.3 찾으시는 분이 있어서 링크 보관용 http://www.twcenter.net/forums/search.php?searchid=907174 , http://www.twcenter.net/forums/showthread.php?t=12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