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산행 개념도 . (소범리 (120) - 둥지거리계곡= 14 K 산향로가 약간 변경되였습니다 )
341번 도로접 . 오늘 산행로는 화악리 에서 = 화악교 - 지능선 삼거리 - 465암릉 - 이후로는 동일 합니다 .
산행거리는 12 K . 하늘은 맑고 청명 합니다 . 흰구름 두둥실 운치를 더 하고 , 햇볕은 따가웁지 않고 가을바람 하늘하늘 바람도 쉬원 합니다 . 추석 다음날 천고마비의 계절 입니다 .
화악교(200) . 예상보다 빨리 현장에 도착합니다 .
안전 상행을 위한 몸 풀기운동을 합니다 .
09시10분 산행은 시작 됩니다 .
다리 건너기 전 , 급 경사 오름길로 치고 올라 갑니다 .
첫 지능선 까지 약0.6 k 고도 150 m , 초장부터 급 경사도 입니다 .
빡세게 올라 갑니다 .
너무도 환한 웃음 입니다 . 그 웃음의 원천은 어디 입니까 ? 나의 사진은 꾸밈이 없는 90% 스넵입니다 .
첫 지능선 입니다 . 17분 소요됩니다 . 이 후로는 비교적 수월한 산행로가 이어집니다 .
두 번째 지능선을 통과 합니다 .
첫번째 소봉도 통과 합니다 .
첫봉째 소봉에서 셀프로 ,,,,,
헬기장(390)에서 , 모두 밝은 모습입니다 . 날씨도 일조를 합니다 .
화악산(1468.3) 인가요 . 도상거리 약9 K 지점입니다 . 당겨봅니다 .
465암봉 입니다 .출발 1.7 k 지점 . 소요시간 45분 .
원 계획 = 소법리 마을회관 출발 - 등지거리 계곡 - 잣나무숲 - 465암봉에서 만나는 포인트 지점 입니다 .
잘 다듬어진 능선임도 따라 문바위봉 가는길 ,,,,,
수월한 산행길에 발걸음도 가볍게 ,,,,,방울소리 들리는 듯 합니다 .
문바위봉(590)정상 . 출발3.1 K 지점 . 소요시간 1.07분 . 무난한 산행로는 계속 이어집니다 .
문바위봉 에서 잠시 휴식중 ,,,,,
문바위봉 에서 인증 사진은 계속 됩니다 .
7분후 문바위봉을 출발할때는 ,
먼저 출발한 선발대는 알바속으로 깊숙히 잠겨 드러가고 있습니다 .
잘나있는 산행로로 알바 하기 딱 맞는 지형 입니다 . 계속가면 소법리 마을회관 까지도 가지요 .
선두가 후미되고 , 후미가 선두되는 일반법측 입니다 . 법측따라 즐거워 하는분들도 있습니다 .
다행이 빨리 돌아온 회원님들도 많이 있습니다 .
문바위봉 내려 가는길 , 발자욱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최선두 입니다 .
선두가 이리도 즐어운 일인지 , 예전에는 비처 몰랐습니다 .
능선 좌측으로 잣나무숲이 빽빽하고 , 그 향을 음미하며 , 푹신한 솔잎을 밟으며 , 지나 갑니다 .
코발트색 하늘은 높고 , 솔바람은 쉬원 합니다 . 경사도 없는 능선길을 가는 발걸음에 음악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 앞 뒤로 지나는 회원님들의 이야기 소리 입니다 .
힘든 코스일때 , 이야기 소리는 뚝 끝이고 가뿐 숨소리만 토해내지요 .(오늘은 아니지만 )
이런 생각을 하며 지날때쯤 , 잣나무숲은 끝이 납니다 .
여기가 547.7봉입니다 . 삼각점을 찾아 보지만 ,,,,,
♣이 지점부터 다음 사진 지점사이에 (5분 거리) 만물상 ,문바위가는 길목인듯 합니다 .
몰으고 지나칩니다 . 후희 스럽습니다 .
문바위 골로 내려가는 분기 삼거리 입니다 . 우측 길과 좌측 길로 갈리는 길목 입니다 .
오대장님 우측 길 (문바위골 행 〈추후 알게됩〉)로 답사를 갑니다 . 내리막 길입니다 .
지금 생각 합니다 . 답사길이 만물상 가는 길이 아닌가 ? 긍정적 입니다 .
잠시후 오대장님 되 돌아 옵니다 . 고생 하셨습니다 3분 정도 지체 됩니다 . 회장님 좌측길목에 꼬리표 표시합니다 . 많은 회원님들 뫃여 , 산행은 계속 됩니다 . 나는 먼저 내려 갑니다 .
어쩌다 선두가 되였습니다 . 10.45분에 능이 버섯을 하나 땁니다 . 전번주에 능이버섯을 알았고 난생 처음 입니다 .
이정표 . 만물상 가는 표시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합니다 .
능이 버섯 . 귀한 것이라는 말에 , 사진으로 증명을 합니다 .
이 버섯은 딸때 주변에 있었던 분들과 , 하산주에 넣어 나누어 처분 합니다 .
버섯을 잘 아는분의 이야기 , 진짜라 카데요 . 향이 좋습니다 .
수덕산 2.48 K = 신촌 2.30 K = 수덕산 과 신촌 중간 지점 입니다 .
나는 아직도 만물상 가기전 으로 알고 있습니다 .
11시12분 , 부지런히 쫒아 오대장님께 , 만물상 위치를 물어보니 , 벌써 지나첬답니다 .
빽을 합니다 . 충분한 시간이라 생각을 합니다 .
다시 중간지점에 도착 합니다 .
오는중 후미 대장팀 , 이사장 , 최고문팀 , 맨뒤 한분 과 만납니다 . 만물상 가는길을 물으니 한참을 더 빽을
하여야 한 답니다 . 잠시후 포기하고 뒤 돌아 옵니다 .
거리는 알수없고 소요시간은 , 28 분만에 원 위치 합니다 . (빠른 걸음입니다 . )
수덕산 9지역 . 주능선 애기봉 갈림길 입니다 .
수덕산 1.7 K . 애기봉 4.1 K . 신촌마을 3.5 K . 도대리 마을회관 2.4 K .
804봉 봉우리 입니다 .
수덕산 8지역 . 804봉 이정표 앞에서 셀프로 ,,,,,,
수덕산 1.4 K . 애기봉 4.4 K . 도대리 마을회관 2.1 K . 신촌마을 3.8 K .
수덕산 정상(794.2)에서 최 부회장님 .
나도 셀프로 ,,,,,
수덕산 5지점 . 가둘기 분기 삼거리 . 우측 능선길로 내려 갑니다 .
수덕산100 M . 가둘기2.7 K . 애기봉 5.9 K . 제령리 막골 3.6 K .
5분쯤 내려가면 , 우측에 큰 바위돌 들이 있고 ,바위를 우측에 끼고 하산 하게 됩니다 .
구멍바위 인듯하여 뒤 돌아 바위 위로 올라보니 , 구멍바위가 있습니다 .
이렇게 생겼네요 . 구멍사이로 통과 할수 있습니다 .
수덕산 부터 - 가둘리 마을 까지 거리는 2.25 K . 고도는 654.2 M 를 내려가는 급 경사도 입니다 .
고인돌 바위 ( 자연히 형성된 고인돌 인듯) 에서 ,,,,,
자연석 인가 ? 다시 한번 확인해 봅니다 .
일명 ,헬기바위 또는 우주선 바위 라고도 합니다 .
하여 , 헬기인다 , 또는 우주선 인가 , 하고 확인 해 봅니다 .
이리 보고 ,,,,,
저리 보고 ,,,,,
한 바퀴 돌아보지만 , 형태가 아니 나온다 .
분명히 헬기에 가까운데 , 주변의 바위 와 나무 때문에 실체를 잡아 낼수가 없다 .
아쉬움에 다시 한번 뒤 돌아 보며 , 바위에 우뚝선 소나무도 잡아본다 .
할 일도 깨나 없나보다 .시간이 널널 해도 문재가 된다 .
오대장님 발이 안좋은 상태 입니다 .
천천히 하산 합니다 .
대단하신 강송인 들 입니다 .
지나는 코스 입니다 .
가평은 잣이 유명 하지요 . 잣 따는 작업은 꾀나 힘든 일 입니다 . 해보아서 잘 알지요 .
사유지 입니다 .공짜로 감상 합니다 .
일 부분만 감상 합니다 .
펜션지역 입니다 .
석수가든 옆 주차장 입니다 . 하산지점 . 오늘 산행도 마무리 합니다 .
알탕 한후 뒤 돌아 봅니다 . 건강 하십니다 . 멋집니다 .
즐거운 하산주 시간 입니다 .
다시마 국물이 찐한 국수입니다 . 내가 좋와 하는 음식 입니다 .
여기서 버섯냄새가 납니다. 킁킁 향이 나네요 .
원래 여기가 내 자리 인데요 ? 점령 당했습니다 .
오늘의 당번 . 수고 많습니다 .
당번은 다 뫃였습니다 .
맥주 목 넘어가는 소리 , 여기 까지 들립니다 .
지난 이야기들을 합니다 .
오후 2.50분에 현장을 떠납니다 .
출발 2분후 , 알탕한 가평천을 바라보며 아쉬움에 뒤 돌아봅니다 .
담주 만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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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잼나는 사진과설명 좋은추억이됩니다 건강하세요
산행중 본대로 사진찍고 , 느낀대로 맨트 합니다 . 사실을 기록 하도록 노력을 합니다 . 하여 " 한참지난 세월에 보아도 따끈한 추억으로 닥아올수 있도록 ,,,,,댓글 감사합니다 .
멋진 구성 재미있는 설명 즐겁게 감상하며 다시 산행중인 듯한 착각속에 빠집니다. 허벅지만 온전했으면 만물상 찿아 나섰을텐데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오박사님 댓글 감사합니다 . 만물상 과 문바위 를 못 본것이 아쉬웁지만 능이를 만난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
아 ! 글쎄~ 그리도 쨈나게 앤 더 웃겨주시면 어찌합니까? 그렇지 않아도 산행 몬해서 몸균형 상실하여 근질근질 뼉다귀 가려워 죽을 지경인데 약 올리신는 것 같아 호흡이 멈출 지경입니다요! 단촐하게 버스1대만 운행하니 분주하고 산만하지 않아서 쪼은 것 가툐여~ 제가 없어도 설겆이 물 동냥은 잘 하셨네여~ㅎㅎㅎ 李고문님! 다음주에는 바쁘다는 핑계대지않고 참석할렵니다. 수고하셨씀똬!
아무리 약이 올라도 숨쉬며 다음주 만나요 . 항상 긴 댓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극적인 표현에 격렬한 마음으로 댓글을 본답니다 . 담주 만남을 생각 하며,,,,,
고문님의 산길영상 재미나게 보고웃고 갑니다~~구멍바위.고인돌.헬기바위.잘보고 갑니다~~막걸리에 퐁당빠진 능이향 일품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알탕 하는것 보고 웃었군요 . 허벅지의 근육 일품 입니다 . 다음주는 푹~빠진 능이향을 생각해 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고문님 셀프사진 멋져요수고하셨어요
안연지기 님을 못찍어서 , 셀프사진 '나" 안달 났다구요 . 속좀 풀어줘요 . 담주에 봐요 .
고문님 어디서 그런 넘치는 스테미너가 발산 되는지 매우 궁금함니다~~~
깅송에서 배운대로 하였을 뿐입니다 . 댓글 감사 합니다 .
^*^ 바로 삶아서 차가운 물에 막 씻어서 따뜻한 육수 국물에 말아먹는 "잔치국수!
먹고 싶습니다...
뜨끈한 육수 에 말아먹는 "잔치국수" 정말 맛 있습니다 . 땀 흘리고 포식한후 "석양" 에 귀경할때 행복 합니다 .
이고문님! 항상 멋진 해설과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주제 넘는것 같아도 항상 제 스타일로 갑니다 . 좋케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