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온 세상이 꽃으로뒤덮인다 한들내 안에 핀 한 송이만 하겠습니까
불빛 찬란한 거리를대낮처럼 거닌다 해도내 안에 빛이 없다면우주의 고아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내 안에 한 송이 꽃을 피우는 일이얼마나 향기로운 일인지요내 영혼에 스민 한 줄기 빛은얼마나 눈부신 선물인지요
당신으로 인하여나의 계절은 봄에 멈춰있습니다그 사랑의 빛이 있어영원까지 환하게 보입니다.
-김민수-
첫댓글 노래는 인생의 동반자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노래는 인생의 동반자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