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겟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레도 가슴 한 짐 툭 터어내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 좋은 글 -
첫댓글 ♣ 조물주 하나님을 어렵고 힘든 세상을 친구를 주셔서 윤기나는 삶을 살도록 하셨답니다.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을 수 있고, 피를 나눈 형제 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친구에게는 속을 들어내 평안을 얻기도 합니다. 친구가 가까이 있어 좋고 멀리 있더라도 마음이 있으니 평안합니다. 오늘도 고운 친구와 함께 꽃놀이 하며 즐거운 시간이 될 줄을 믿습니다.
첫댓글 ♣ 조물주 하나님을 어렵고 힘든 세상을 친구를 주셔서
윤기나는 삶을 살도록 하셨답니다.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을 수 있고,
피를 나눈 형제 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친구에게는 속을 들어내 평안을 얻기도 합니다.
친구가 가까이 있어 좋고 멀리 있더라도 마음이 있으니 평안합니다.
오늘도 고운 친구와 함께 꽃놀이 하며 즐거운 시간이 될 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