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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의 결과] FOMC는 금일 만장일치로 정책금리를 동결(5.25~5.5%)했으며 점도표를
통해 연내 1회 추가인상 가능성을 시사. 내년 중 정책금리 인하 전망 폭은 축소
ㅇ 정책방향: 인플레이션이 2%로 복귀하기 위한 추가 정책 강화의 정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긴축 누적 효과, 통화정책의 시차와 경제?금융 여건 변화를 고려하겠다는 문구를 유지
ㅇ 경제상황: 경제활동이 견고하게 확대되어 왔으며, 고용증가세는 최근 수개월간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강하다고 평가→ 경제 활동에 대한 평가를 상향하고 고용 상황에 대한 평가는 하향
ㅇ 경제전망: 금년 성장률 전망을 상향(1.0→2.1%)하고 실업률 전망은 하향(4.1→3.8%)
했으며 인플레이션율 전망치는 PCE 상향(PCE 3.2→3.3%) ㆍ 근원 PCE 하향(3.9→3.7%)
ㅁ [기자회견] 2% 인플레이션 복귀를 위한 의지 표명, 연착륙 기대와 함께 data dependent,
meeting by meeting의 신중한 의사결정 기조를 유지했으나 전반적으로 긴축 선호적
ㅇ 정책방향: 인플레이션의 지속성 있는 하락을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제약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데이터의 향방에 따라 추가 금리인상도 가능
ㅇ 물가ㆍ고용ㆍ성장: 금리 전망이 상향된 이유는 성장이 예상보다 견조했기 때문이며
실업률 전망 하향은 노동시장 개선을 반영. 최근 3개월간 인플레이션 안정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
ㅁ [시장반응] FOMC 금리동결 결정에도 불구하고 내년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금일 주가는 하락했으며, 국채금리는 상승, 달러화는 강세
ㅁ [평가 및 전망] ▲노동시장 불균형 개선, ▲디스인플레이션 전망 등으로 금리인상 종료
시각이 우세하나 고금리 장기화 전망도 상당
ㅇ 금번 FOMC 평가: 견조한 성장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경계감 표명과
`24년, `25년 점도표 상향을 통해 매파적인 통화정책 입장을 뚜렷하게 전달
ㅇ 향후 통화정책 경로: 파월의장의 매파적 입장표명 불구 해외 IB들은 추가인상 부재
(주요 10개 IB 중 7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선물시장의 11월 동결
확률 전망도 69%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