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고창지회와 고창군이 공동주최하는 제11회 고창예술제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고창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고창예술제는 한국예총 고창지회의 분과인 국악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의 회원들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고창군민들이 함께 준비하여 선보이는 문화예술행사입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합창, 국악, 발레, 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과 현악 4중주 “콰르텟 엘리스”의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고창 고인돌 농악단의 길놀이로 서막을 여는 이번 예술제에는 강호항공고의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최재언 문협지부장의 서시낭독, 김혜림 외 16명의 진도북춤, 그리고 섹소폰 7080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과 로비에서는 한국예총 고창지회 문인협회의 시화전 그리고 제 24회 미술협회 회원전이 함께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정성껏 준비한 예술인들이 기량을 펼치는 이 자리에서 깊어가는 가을밤의 향연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회원여러분~~모두 잘 지내시죠~??^___^
고창예술 축제가 벌써 11회가
되는군요? 낭만의 도시군요
고창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