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디지털자산리서치 심수빈/투자전략 김유미/증권 김재철/스몰캡 김학준, 오현진]
▶️ STO 빌드업
당사 디지털자산리서치팀, 투자전략팀, 증권 섹터와 함께, STO 산업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STO 산업 현황 및 관련 제도, 증권사의 역할, STO 산업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들에 대해 폭넓게 정리한 자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Step by Step
- 2024년은 토큰증권 시작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
- 조각투자 사업 재개에 따른 신종증권 발행, KRX의 디지털자산 거래소 시범 운영 진행 예정
- 신탁수익증권 기초자산 요건 공개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관련 불확실성 완화 기대
- 증권사 등에선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 준비, 한국은행은 토큰증권 지급결제 관련 가상 실험 계획 중
- 법안 개정 마무리될 시, 예상보다 빠른 시장의 변화 기대
◎ 금융과 신기술의 오작교, 증권사
- 증권사는 1) 발행인 계좌관리기관으로서, 신규 자산의 STO 및 기존 증권의 토큰화
- 2) 장내시장 유통 및 장외거래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
- 초기에는 발행부터 청산까지 인프라를 갖춘 증권사 중심으로 선점 효과 발현 전망
- 중장기적으로는 신규 고객 유입, 대체투자 확대, 가상자산으로의 연결성까지 기대
◎ Case by Case
- 초기 STO 시장은 발행 중심, 기초자산에서는 참여자가 가장 많은 부동산 중심으로 형성될 가능성 높다고 전망
- 광고에 대한 제한으로 인해, 시장 참여자 확대에 허들 존재. 기초자산별 온도 차이가 있을 전망
- 중장기적으로 유통 시장을 키울 수 있는 제도적 완화 장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복합 상품, 무형 자산, 대규모 STO 발행으로의 확장이 필요
◎ 관련 기업 제시
- 증권: 한국금융지주(071050), 한화투자증권(003530)
- 스몰캡: 아이티센(124500), 헥토파이낸셜(234340), 한국자산신탁(123890), 서울옥션(063170), 케이옥션(102370)
▶️ 리포트: bit.ly/3IeGv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