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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친구야 이제 이렇게 살자
이바오로 추천 1 조회 147 24.12.29 04:5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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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2.29 04:53

    첫댓글 2024년 마지막 가정 성화 주일 입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인연을 맺게 됩니다.

    싹을 띄우다 만 인연
    꽃봉우리까지 갔다가 시들어버린 인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 인연
    참으로 다양한 모습입니다.

    때로는 나의 잘못으로
    때로는 상대의 잘못으로
    소원해지거나 등을 돌린 인연도 있지요.

    지나버린 인연을 돌이켜보면
    어느 것 하나 교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성도 하고 지침도 되고
    앞으로의 인연은
    더욱 노력하고 배려하며
    연두빛 싹을 틔우고
    예쁜 꽃과 고운 열매를 맺는
    소중한 인연이길 소망합니다.

  • 24.12.29 07:39

    감사 합니다.

    찬미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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