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년동안 경남경기 정말 재미있게봤던 사람입니다. 리그 초반에 대구경기보다가 경남경기 스타일이 재미있어서 나중에 경남경기 보는걸로 갈아탔던 사람인데... 경남은 1년 내내 정말 너무 불운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네게바 정상 컨디션 아닌것으로 시작하면서 뭔가 팀전체가 흔들리는 분위기더니 결국 네게바 큰 부상으로 결별하고, 대체자인 오스만 선수도 똑같이 부상당하고 시즌아웃으로 외인1명 없는것으로 시즌이 종료되었어요.
작년 다들 경남준우승할때는 킹종부 킹종부 했는데, 저는 그때 김종부 감독 대단한지 몰랐거든요. 근데 올해 말컹나가고 작년하고 완전히 바뀐스타일로 짧은 패스위주의 팀을 만드는거보고 많이 놀란사람입니다. 덕분에 저는 올해 김종부 감독님 능력을 다시 보게된 사람이고요. 그래서 경남의 강등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몰랐는데 작년에 준우승하고 김종부 감독님 재계약이 늦는다 싶어서 왜 늦지 했는데 구단 프론트와의 관계가 작년부터 좋지 않았더군요. 근데 그게 작년에는 준우승의 성과를 올려서 쉬쉬하면서 수면아래로 있다가 올해 성적 나빠지니 작년일까지 회자되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된것이 안타깝습니다. 김종부 감독님 꼭 명예회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오늘 중계화면 제대로군요!!
경남은 두번의 핸드볼에서 대성통곡하게 되네요
인천전의 훨씬 더 먼거리에서 날아온 볼이 벌린 손에 맞아도 핸드볼 불러주지 않더니..
부산전 핸드볼은 자연스러운 슬라이딩 동작에서 맞은 볼은 핸드볼 불러버리네요..
일년동안 더럽게 못하긴 했어도,
강등을 뿌리치기 위해 발악을 해왔었기 때문에 두번의 경기가 의미가 있었는데.
두번의 경기에서 버림받은 느낌이네요..
올해 1년동안 경남경기 정말 재미있게봤던 사람입니다. 리그 초반에 대구경기보다가 경남경기 스타일이 재미있어서 나중에 경남경기 보는걸로 갈아탔던 사람인데... 경남은 1년 내내 정말 너무 불운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네게바 정상 컨디션 아닌것으로 시작하면서 뭔가 팀전체가 흔들리는 분위기더니 결국 네게바 큰 부상으로 결별하고, 대체자인 오스만 선수도 똑같이 부상당하고 시즌아웃으로 외인1명 없는것으로 시즌이 종료되었어요.
작년 다들 경남준우승할때는 킹종부 킹종부 했는데, 저는 그때 김종부 감독 대단한지 몰랐거든요. 근데 올해 말컹나가고 작년하고 완전히 바뀐스타일로 짧은 패스위주의 팀을 만드는거보고 많이 놀란사람입니다. 덕분에 저는 올해 김종부 감독님 능력을 다시 보게된 사람이고요. 그래서 경남의 강등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몰랐는데 작년에 준우승하고 김종부 감독님 재계약이 늦는다 싶어서 왜 늦지 했는데 구단 프론트와의 관계가 작년부터 좋지 않았더군요. 근데 그게 작년에는 준우승의 성과를 올려서 쉬쉬하면서 수면아래로 있다가 올해 성적 나빠지니 작년일까지 회자되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된것이 안타깝습니다. 김종부 감독님 꼭 명예회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