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고양동421-1천사의 집
원장 : 장 순 옥
곱추 장애인이면서 평생을 오갈대 없는 지채장앤인을
돌보며 사시는 세월이 30년이랍니다.
그들은 나를 제일 반겨주며 내 품에 안깁니다.
30여명의 봉사자들이 가서 정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하였더니
그들도 우리도 모두 너무 맛있다고
먹는 즐거움도 있었답니다.
준비한 음식과, 떡과, 과일, 필수품
봉투를 전달 하였습니다
저는 아코디언 연주, 하모니카 연주 하니
즐거워하며 기뻐하며 같이 춤도 추고
그네들도 행복하고 즐거워하였지만
우리 모두 행복하다고 느끼며 즐거워했습니다.
지체장애인은 나이를 막론하고
생각이 어린아이입니다.
봉사하는 마음, 배푸는 마음, 사랑을 하는
마음은 스스로 행복합니다.
받는 사랑은 만족을 채우지 못하난
사랑을 주는 것은 불만이 없습니다.
도움을 받는것은 만족함이 없지만
도움을 주는것은 불만이 없습니다
돈도 없고 큰 권력은 없지만
그 사람이 필요할때 해결하고
기뻐하는것을 보며 내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하늘을 나르는 기분이랍니다.
평생을 도움을 받는것 보다 연약하지만
필요한 사람이 된것을 늘 감사합니다.
첫댓글 너무 좋은 일,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도 봉사를 하느라고 하지만 ..이런 모습들을 보면 너무 감격할 뿐입니다.
김문자님 참 장하십니다.우리가 이렇게 건강한것은 불우한 자들을 도우라고 건강을 주신것이라 생각 합니다 저도 환자 돌보미.수용노인 이발해주기.연주봉사 등등해서 1100 시간을 기록되어있군요 그들을 위해 봉사하고 돌아설때면 흐뭇하고 내가더 기쁘더군요 맞죠?
산골향님! 누구를 위해 봉사 해 본자만이 느끼는 마음이랍니다.
소왜된 곳에 그들이 내가 엄마같은 포근함을 느끼는지
내 무름에 않아 목을 안고 기뻐합니다. 주위에서 힘든다고 말립니다.
저는 그 많은 사람중에 저를 택하여 준다는 기쁨이 큰니다.
코스모스님! 그들을 위해 봉사하고 돌아설때면 흐뭇하고 내가더 기쁘더군요 맞죠?
* 맞죠*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어요. 각자가 봉사 해 본자만이 느끼는 기쁨이랍니다.
집에 돌아 오면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하늘을 나르는 기분
나 자신에게 감사하죠. 건강해서 그들을 위로하고 같이 기쁘 할 수 있으니까요 ?
좋은 일들 하시는구나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