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보류지 매각 공고가
게시되었습니다.
전부 59㎡ 평형으로
공고 되자마자 1획지 위치의 매물은
경쟁이 치열할 정도로 바로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총 16개의 매물 중
10개의 매물이 약 2주 만에 매각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보류지 매물이 계약되자
조합도 인기를 실감한 걸까요?
남은 보류지 6개 매물에 대해 가격이 인상되어
3월 15일에 재매각 공고가 떴습니다.
남은 6개 보류지 매물은
기존 매각 기준가보다 적게는 5천만원 부터
많게는 1억 5천만원까지 오른 금액으로
어제인 3월 18일부터 잔여분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매각이 이루어집니다.
놀라운 사실은
오른 가격으로 2개 매물이 추가 계약되면서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는데,
이제 남은 보류지는 단 4개입니다.
보류지의 인기는
시장에 나와 있는
조합원 매물 및 일반 분양 매물이 워낙 귀하기도 하고,
앞으로 서울, 특히 강남권의 신축 아파트 공급이
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더 증가시키는 요인 중에 하나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시세 차익은 크지 않지만
강남 입지와 거주 환경 등을 고려했을 때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매입으로 이어지면서
집값이 한창 저평가됐던 지난 해 겨울에 비해
소형 평형 중심으로 불씨가 조금씩 살아나는 것 같은데
계약까지 체결되기까지 아직 쉽지는 않지만
점차 중대형 평형으로 옮겨 붙는 형국으로
큰 평형의 매수 문의도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다가오는 봄날처럼
매매 시장도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보류지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02-577-4924
010-3764-4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