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8204강 입을 다물다 2019-1-3, 5분 8초 법문

[아모라]

상대가 궁금해하지 않는데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나의 주장을 해서 상대를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니까 이건 바른 것이아닙니다. 상대를 움직이려고 하는 것은 내 욕심이에요! 욕심부린 만큼 내가 어려워집니다. 상대는 의논하고 같이 나눌수 있고 이런 것들은 먼저 해도 돼요! 그러면 대화하는 거죠! 대화를 같이 나누는 것은 먼저 해도 되고 상대가 하니까 응해줘도 되고 이런 것들은 섞이는 것입니다. 

상대가 묻기 전에 말하지 말라는 것은 상대가 답을 원하는 것 또 내가 답이라고 지금 말하는 것들은 상대가 묻기 전에 내가 하지 마라! 물을 때는 해라! 물은 사람한테 내가 말을 하는 것은 절대로 잘못되는 법이 없어요! 그런데 묻지도 않았는데 답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는척한 것이 되기 때문에 이것이 나중에 나한테 다 돌아옵니다. 그래서 내 인생이 어려워지고상대를 흔든 만큼 내가 그 잘못을 또 받아야 되기 이런 것들이 전부다 또 오해를 만들어가지고 돌아오고 내가 또 실력이없다는 소문도 나게 되고 뭐 이상하게 뒤에서 돌아다닙니다. -중간 생략-

의논하면 가까워지고 주장하면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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