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03. 시102:12~17
오늘 본문은 기도응답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02:12-17]
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13절 시인은 시온을 당장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하지만 그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기도응답은 일어나지 않은걸까요?
하나님의 응답은 당장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통해서가 아니다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응답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기도했는데 상황이 ‘no’, ‘yet’ 이라면 우리가 구한 것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응답하실 것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16절 시온의 건설은 우리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행복은 이러해야 한다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뜨리십시오.
사람이 행복하기를 가장 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사람이 언제, 어떻게 되어야 행복해지는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여러분은 가장 행복한 길을 걸어가고 계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 시102:12~17 오늘 우리는 가장 행복한 하루를 살고 있는데 모르는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