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 X파일" 사건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인 노회찬 의원은 14일 "8년전 그날 그 순간이 다시 온다고 하더라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말하자 이 소식에 소셜네트워크(SNS)상 화제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은 "8년전 일을 지금에서 대통령취임식 10일을 앞두고 의원직 상실을 시키고 100%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불편한 노회찬 의원직상실 14일 선물?"라는 반응들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TV및 언론매체등에 따르면 "노회찬 대표가 안기부 X파일을 공개한 건 2005년 8월달이었는데 검사들에게 뒷돈을 챙겨줬다는 내용으로 당시 이학수 삼성그룹 비서실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의 대화를 안기부가 도청한 녹취록이었고 떡값을 받아챙긴 검사의 이름이 보도자료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해당 검사들은 "즉각 허위사실"이라며 "노회찬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고 "명예훼손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재판 1심에는 노회찬 대표의 유죄를 인정했지만
2심 재판부은 "도청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생각하기 어렵고 명단공개도 국회의원 면책특권에 해당한다며 무죄를 선고, 하지만 대법원이 인터넷에 올린 행위는 면책특권으로 볼 수 없다"며 일부 유죄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려 다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 파기 환송심 재판부는 "노회찬 대표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고 사건은 다시 상고 대법원은 사건발생 8년만에 노회찬 대표의 재상고를 기각"했고 노회찬 대표는 집행유예 형이 확정되면서 현행법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결국 집행유예 기간인 1년이 끝나기 전까지는 피선거권도 박탈되었으며 보궐선거에서 새로운 의원을 결국 뽑게 되었습니다
노회찬 대표는 의원직 상실이 결정난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교롭게도 안기부 X파일을 덮는데 주도했던 사람이 검찰 개혁을 지휘해야 할 법무부 수장으로 지명되고 검찰 개혁을 촉구한 저는 같은 시각 국회를 떠나게 됐다"면서 "저는 불의가 이기고 정의가 졌다고 보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 "의혹을 받았던 떡값검사들에 대한 수사도 이뤄지지 않았다 당시 차관까지 불법 녹취록에 자신의 이름이 있었다는 사실을 대검 간부로부터 들어서 이미 알고 있다고 애기했는데 수사 당국은 피의자에게 새어나간 점조차 조사하지 않았다"면서 당시 수사가 부실하게 진행됐음을 꼬집었습니다 이소식을 접한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은
<사진출처-트위터상 사진게시판,커뮤니티 게시판.케이블TV YTN> "죄도 없는 노회찬 의원을 강제적으로 의원직 사실로 이어질만한가? 분명 삼성 재벌의 압력과 이명박근혜의 입김이 들어가 있었을꺼라고 확신" "박근혜가 당선된 직후 나라를 흔들만한 일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국민들은 바보?인지 아무런 분노의 목소리를 못내고 있다 과연 취임식 이후 벌어질 일들을 생각만 해도 너무나 끔직하다 대법원은 재벌과 이명박근혜 하수인?" "그네 무서워서 어디 살긋나...노회찬 어떻게 하면 좋나요?"등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의 우려섞인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2월 14일, 연인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날인데 그런의미의 선물인가요? 미국 일간지 기사대로 정말 북한 독재정권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도 노회찬 대표처럼 의원직을 상실시키는 세상이 오고만것입니다 명백한 증거 부정선거 자료가 있음에도 분노하지 않는 국민들을 보면서 그 국민들이 앞으로 피 흘릴것을 생각하면 , 태어나고 자라날 아이들이 미국 일간지처럼 "북한 김정은 독재정권처럼 될것"라는 해외네티즌들 반응대로 정말 그런 세상이 올것 같은 예감이 많이 드는 2월 14일입니다 !! 그로인해 앞으로 다가올 정의가 사라진 세상 걱정에 잠을 못이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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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une의 블로그 -소셜네트워크(SNS) 핫이슈 원문보기 글쓴이: 미소천사사모
첫댓글 독재적인 판결-ㅠ-
피가 거꾸로 솟아요....ㅡ _ㅡ 칼 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