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역대하 제20장 제14-19절)
오늘은 가을 특별 새벽기도회 세번째 시간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오랜시간을 들이고 기다려서 가을 단풍을 보려 합니다. 어제 집에 들어가다 너무 아름다운 노란 단풍을 지켜보다 갔습니다. 힘 안 들이고도 집앞에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듯이..우리의 행복도 너무 멀리서 우리 인생의 행복도 우리의 가까운 곳에..있습니다 나트리크의 파랑새의 글 에서도 파랑새를 찾아 헤매는데 그래도 못 찾은 파랑새가 처마 밑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평소에 몰랐는데 환난을 겪으면서 우리 인생에 모든 행복과 은혜,인생의 문제 해답은 기도의 제단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가족이 모여서 하나님의 제단에 모여 기도하는 모습이 어제까지 전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구름씨와 같아서 수증기가 되어 반드시 축복으로 내려옵니다 엘리야의 기도도 단비로 내렸던 것을 봅니다. 기도는 애를 낳는 고통과 같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비길데가 없습니다 기도를 선택했다면 우리 인생의 가장 탁월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런 자에게 주시는 은혜는 성령이 임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도 임하신 성령님,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할렐루야!
14절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성령님은 이렇게 임하십니다.
사도행전 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근심과 염려로 차가워진 성령님이 임하셔서 뜨거워지게 하시며 성령님이 좋으신 것은 각 사람에게 임하시기에 좋으신 것입니다. 성령의 불바다로 임하셔서 들불처럼 퍼지는 능력이 있습니다 각자와 어린아이까지 모든 자에게 임하십니다 오늘 여러분 한 심령심령..성령님이 뜨겁게 임하셔서 여러분의 가정에도 성령의 불이 들불처럼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교회가 좋은교회 아닐까요? 성령님은 교회의 생명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이 임하시면 좋은것이 무엇일까요?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할렐루야! 자녀들 입에서 과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요셉처럼 현실은 감옥처럼 답답하고 힘들지만 장래의 소망을 갖고 자녀들의 생각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교회만 나와도 성공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젊은이들은 환상(비전)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람은 나이가 들면 꿈도 꺾이는데,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나이가 어디있어요.. 지금 주님 일하기 딱 좋은 나인데.. 일어서고, 할 수 있다, 힘이 나고!!! 할렐루야! 성령님께서 이렇게 부어주십니다.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기도는 성령의 임재를 통해서 이렇게 꿈을 주십니다. 두번째 은혜는 내가 싸워야 할 모든 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이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15절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시면 우리 인생은 너무 쉬워집니다 내 모든 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이 되니..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17절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어린 소년 다윗도 하나님께서 싸워주시니 골리앗도 이기는 것을 봅니다 염려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어찌해야 할까요? 하나님만이 나를 도우실 수 있으니..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마귀는 이렇게 맞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