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정~ 한때는 전투적이었던
최고의 명문 클럽인 "철마"
회장님이셨던 아미고선생의 기도문 발쵀 합니다
하늘에 계신 윌리암 할리 아저씨,
덕분에 할리 타게되었시며,
철마 투어에 임하게 되었시며,
에보 말밥굽 소리 트윈켐에서도 이루어 지리다.
오늘 날 캐간지 할리맨이 있게 해 주옵시고,
비엠베 탄 라이더들이 우리를 따는 거 같이,
적어도 시티100은 따게해 주옵시고,
업글병 도지지 말게하옵시며,
다만 안운하게 하옵서서
너클헤드, 팬헤드, 쇼블헤드의 권세와 영광이 윌리암 할리 아저씨게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 (퍼덩덩... 퍼더덩...)
원문도 함께...
[다음카페] 2010 철마 회원의 기도문... from 토요일
http://cafe.daum.net/harleydavidson/dyj/1600
이 기도문을 외우려 몇날 몇일을
함께 하며 즐거움과 행복을 알랴 주셨던
아미고 형철이 형님과 빡박이 신욱이형 앞으로
추석명절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돌아와 줘~!! 형님덜...ㅠㅠ
100주년 스프링거 팔아버렸다고
첩보들려 오던디...ㅠㅠ

다시 한번 두 형님들께 앞으로
좋은일과 행복만땅 채워지기를 바라는바 입니다...ㅠㅠ
아울러 마찬가지 철마가 한창인 시절
함께 투어 하며 복싱체육관 잘되는법과
선수를 야수로 만드는법을
전수해 주셨던 유머감각이 풍부한
고마운 투라선생님의 기도문 발췌...
<iframe title="[ 투라샵 ] 쥬어리 (은팔찌,은반지)," width="640" height="360" src="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00283727?service=daum_caf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autoplay"></iframe>
We believe in going our own way, no matter which way the rest of the world is going.
We believe in bucking the system that’s built to smash individuals like bugs on a windshield.
Some of us believe in the man upstairs. All of us believe in sticking it to the man down here.
We believe in the sky, and we don’t believe in the sunroof.
We believe in freedom.
We believe in dust, tumbleweeds, buffalo, mountain ranges and riding off into the sunset.
We believe in saddlebags and we believe that cowboys had it right.
We believe in refusing to knuckle under to anyone.
We believe in wearing black, because it doesn’t show any dirt or weakness.
We believe the world is going soft, and we’re not going along with it.
We believe in motorcycle rallies that last a week.
We believe in road side attractions, gas station hot dogs, and finding out what’s over the next hill.
We believe in rumbling engines, pistons the size of garbage cans, fuel tanks designed in 1936, freight-train size headlights, chrome and custom paint.
We believe in flames and skulls.
We believe life is what you make it, and we make it one hell of a ride.
We believe the machine you sit on can tell the world exactly where you stand.
We don’t care what everyone else believes.
A-men.
구글로 돌려 봤더니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어느 방향으로 가든지 간에 우리만의 길을 가는 것을 믿는다.
우리는 사람들을 앞유리에 벌레처럼 박살내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에 버클을 달아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 중 몇몇은 위층에 있는 남자를 믿는다. 우리 모두는 이 밑에 있는 사람에게 그것을 붙이기를 믿는다.
우리는 하늘을 믿고, 선루프를 믿지 않는다.
우리는 자유를 믿는다.
우리는 먼지, 낙석, 버팔로, 산맥, 그리고 일몰로 가는 것을 믿는다.
우리는 안장가방을 믿으며 카우보이가 옳았다고 믿는다.
우리는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는 것을 믿는다.
우리는 검은 옷을 입는 것을 믿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어떤 흙이나 약함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이 부드러워지고 있다고 믿으며, 우리는 그것을 따라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일주일 동안 지속되는 오토바이 집회를 믿는다.
우리는 도로변 명소, 주유소 핫도그, 그리고 다음 언덕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는 것을 믿는다.
우리는 우르릉거리는 엔진, 쓰레기통 크기의 피스톤, 1936년에 디자인된 연료 탱크, 화물열차 크기의 전조등, 크롬, 맞춤 페인트를 믿는다.
우리는 불꽃과 두개골을 믿는다.
우리는 삶이 당신이 만드는 것이라고 믿으며, 우리는 그것을 지옥으로 만든다.
우리는 당신이 앉아 있는 기계가 당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정확히 전 세계에 알려줄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믿든 상관하지 않는다.
A-men.

라고 합니다....
특히 투라샘 께서는
그영상 원본을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카페에 맨날 틀어 놓게 말이죠...
그리하여 저는 지금 즐거운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이번 여행은 장장 6년이나 기다림 끝에 가는것 입니다
어떤 추억과 낭만.. 모험이 펼쳐질지 매우 궁금합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추신~!!
할리 데이비슨 노벨안전상을 받아야 마땅하신
펀치님 께서 동선을 말씀 하셔서 써봅니다...
일단 내일은 수원에서 복싱의 황제 명우형 본후
수원에 계신 갑바형님 뵐수있기를 희망하며
점심은 아산 북한강쭈꾸미 펑키형네서 먹고
태안에 들어가 저의 할머니 식당을 들린후
전주에 가서 오래된 성당 구경허고
한옥마을근처에 있는 막걸리집에서 먹고
선운사 가서 가을이 왔나 확인도할겸...
할리 대 선배님이신 빨대님의 구시포캠핑장에 가려고
혼자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라는곳 없어도 갈때는 많습니다 ㅎㅎㅎ
그냥 오랜만에 정처 없이 떠나는
네비없고 편한장비 없는 추억의 아날로그 투어
막 뎅기다 노숙하고 난장까며
지저분하고 안씻고 드럽지만 재미진 투어
고딩때 태능에서 합숙허다가
힘들어 도망갔는데
혼날까 집에 못들어가고
산이나 놀이터에서 숨어 지내다
끝내는 친구에 밀고로 걸려서
아빠와 감독한테 파리채로 맞았던
그런 추억의 가출 투어 입니다...
많은 응원과 특히
꼭 가봐야 할곳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곳 가서 눈호강 하고 싶습니다...
그런곳 있잖아요 투어 가는데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헉~!" 하는 그곳....
애가 셋이나 있어서 이번 기회 아니면
또 몇년간 계속 가장노릇만 해야 하니까요
정말 여기는 꼭 보셔라 하면 발진하려 합니다
다시보는 할리 기도문...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00283727?service=daum_cafe
지금은 혼자지만 이 영상처럼 될수도 있음...
첫댓글 ㅎㅎㅎ
멋진 투어 후기 기대됩니다^^
글솜씨가....
제법이지 말입니다~~~
같이 투어하고 싶은 마음 보냅니다^^
매우 재미지네요 ㅎㅎㅎ
카자크 12군단 앞으로 안전과 행복한 추억이 가득 하기를 기도합니다^^
친구야 언능 와라~~ㅋ
현기야 일정 변경~ 헐께~!
인천 송도로 출발 헌다~
@귀안의복서 인천 비많이온다 ㅠㅠ
후기 기대합니다 안운하세요
하리로님 안운하려 에어빽도 입고 도가니 보호대 까졍 혔습니다
출발 험니다 ~!
안투 하세요
ㅎㅎㅎ 바이크 떠내려 가네요 ㅋㅋㅋ
좋은추억 많이가지고오세요
생각만해도 재미있을거같습니다
안라하시고.후기기대할게요
바이크 떠내려가서 잠시 쉬고있어유 ㅠㅠ
오랜만의 여정이 안전하고 즐겁기만 바랍니다. 철마 가 신림동에 있을때 제가 처음 할리에 바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
할리와 함께 명절 잘 보내세요~
뽀빠이님 ☔ ㅠㅠ
@귀안의복서 아이코. 이제 귀가해서 봤네요. 비 피해서
잘 쉬고 계시지요? 남은일정 차질없게 따뜻하게 쉬시고 내일 잘 달리세요~
부디 즐건 해프닝 많이 만들고 돌아오소.
체력이 거의 다되어 가는데 충전이 되네요 샘^~^ 비는 아주 징그럽게 가는곳 마다 내리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