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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화지방은 나쁘고 불포화지방은 좋다?
※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이란 명칭이 잘못됐다?
※ 저도 지방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리 하였네요.
일반적으로 지방을 포화, 불포화 지방으로 나뉘어 부른다. 지방의 구성성분인
지방산에 붙이는 이름으로 지방산은 지방의 구성성분이 1~ 3개의 이중결합으로
구분, 정확히 포화지방산 비율이 높고 낮은 지방이라 불러야 맞다 함.
지방의 구조
포화지방 : 탄소, 수소, 산소가 결합 된 구조
불포화지방 : 탄소, 수소, 산소가 불안정하게 결합 된 구조
◇ 실온에서 왜 동물성은 고체, 식물성은 액체인가?
지방의 물성은 구성 지방산이 결정, 이중결합(불포화)이 많을수록 체인길이가
짧을수록 녹는 융점은 감소한다.
식물성지방 :
식물성 지방은 대개 실온에서 액체의 형태로 존재한다. 지방 속 지방산의 구성
때문으로 즉, 구성 지방산 중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기 때문, 그러나 식물성이라도
녹는점(melting point)은 제 각각이다. 흔히 식용유는 액체지만 라면을 튀기는
팜유(열대 Palm tree)와, 코코넛 오일은 포화지방산의 비율이 극히 높아 실온에서 고체다.
동물성지방 :
식물성 지방과 같은 개념으로 동물성지방은 지방산의 포화도가 높아 실온에서 고체의 형태로 존재하고 녹는 온도는 지방의 종류, 지방산의 조성에 따라 달라지는데 동물성이 전부 포화지방산이라 착각하지만 포화지방산의 비율이 식물성 보다 다소 높을 뿐이다 동물성지방 중에도 식물성지방에 가까운 저온에 사는 변온동물은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데 이는 생육환경과 밀접하고 오리의 지방은 실온에서 굳지 않아 좋다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가 미약한 주장으로 융점에 따라 유무해를 따지는건 적합하지 않다.
◇ 체질의학적 측면에서의 지방산
지방뿐만 아니라 모든 물질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에너지 즉 파동(주파수)이 있다. 따라서 나와 그 물질간에 에너지가 합合과 충沖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즉 음양陰陽이 조화造化를 이루면 몸에 (合)이롭고 충沖이 되면 해롭게 작용을 하는 것이다. 다만, 충이 되는것도 때로는 내게 유익이 될때가 있는데 예컨데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같은 이치와 같이 필요할때만 사용하고 계속 사용하면 자동차가 멈추는 이치와 같아 불 쏘시개로 써야 할 인삼을 장복하면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꼴과 같은 이치와 같다.
그러므로 동물성이냐 식물성이냐를 따지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물질이 나와 (合)맞느냐 (沖)틀리냐를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것입니다. 필자는 기본적으로 일단 동식물성 모두 단백질은 필자와 沖이 되므로 먹지 않치만 오골계나 양고기 사슴 개구리 굼벵이 메뚜기 등은 비교적 合이되어 조금씩 먹고, 식물성이라 하더라도 그 물질이 열熱성이 많은 흰콩(대두), 땅콩 등은 먹지 않고 그외에 콩류(서리태 등)나 김등은 아주 잘 먹는답니다.
다만, 동물성은 식물성보다 키우는 과정(사료와 환경)과 유통과정이 너무나 문제가 많고 한국인들의 체질에는 거의 맞지 않기에 권하지 않으나 때때로 자연산인 경우 멧돼지나 고라니 등 좋은 육류는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방과 단백질, 콜레스테롤 등은 음체질(태음, 소음인)인 서양인들이 비교적 잘 맞고 좋아 육식을 하는 것이고 양체질(태양, 소양인)인 동양인은 잘 맞지 않기에 곡류와 채식을 전통적으로 하여 온것이오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 포화지방에 대한 반론과 지나치게 쒸운 누명?
동물성지방은 실온에서 고체이고 포화지방이라 나쁘고 식물성은 불포화지방이라 좋다는 것이 상식이 되었지만 식물성이건 동물성이건 모두 쓸개즙의 유화乳化 작용에 의해 액화된 후 소화되고 혈관에 흡수 된 후에도 리포단백질(lipoprotein)이라는 운반체가 있어 혈관에 달라 붙지 않는다 하고, 식물성이 좋다는 점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지방산의 함량이 높다는것 뿐이다.
포화지방은 나쁘고 불포화지방은 몸에 좋다는 속설은 1970년 미국 심장학회가 “지질가설”을 유포하면서 거의 정설로 굳어졌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반론도 많다.
소젖(우유)의 포화지방을 분리한 것이 치즈와 버터이고 동물성지방이 해롭다 해서 식물성지방인 불포화지방산에 수소를 강제 주입하여 포화시켜 만든 것이 마가린인데 치즈를 대체 할 좋은 식품인것처럼 광고하여 처음 나왔을 땐 열광하다가 지금은 천하에 몹쓸 식품이 됐지만 그것이 그들 집단과 매체의 습성이고 또 당신들 개미의 속성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포화지방산에는 12여 종류가 있지만 우리가 지방으로부터 섭취하는 것은 스테아르산(C18:0), 팔미트산(C16:0), 라우르산(C12:0) 등 주로 3가지이다.
등심과 베이컨, 닭고기 껍질에 있는 포화지방산의 95%, 버터와 우유에는 포화지방산의 약 70% 정도가 이들 3종류이고, 탄소 수가 가장 많고 녹는점이 제일 높은 스테아르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판명되었고, 오히려 올레산(oleic acid)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전환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심장에 좋다는 올리브유의 지방산이 바로 이것이다. 사실 포화지방산인 스테아르산은 동물성 지방뿐만 아니라 식물성에도 다량 함유되었고, 포화지방산은 이중결합이 없어 오히려 불포화지방산은 보관시 필연적으로 공기와 접촉 산화(산패)에 따라 발암물질인 활성산소를 만들고 조리시에도 변질 가능성이 훨씬 많아 안정성이 높다 하고
체질에 따라 포화지방산이 많은 지방이 소화가 잘 되고, 흡수 후에도 대사가 더 원활한 반면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지방(식물성)은 흡수가 어려워 설사 등이 많다고 합니다.
포화지방(산)이 몸에 나쁘다면 조물주는 모유 고형분의 1/3이나 되는 많은 포화지방(산)을 왜 함유하게 했을까?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은 야자열매가 주식이고, 칼로리의 60%를 포화지방(산)에서 얻는데도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서양인에 비해 70~80mg이 낮고 순환기 질환도 없으며 스리랑카는 1인당 연간 120개분의 코코아유를 먹는데 심장병 사망률은 10만명당 1인꼴로 심장병, 암 등의 질환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고 코코넛 오일은 너무 좋은 건강식품이다.
고지방보다 고탄수화물이 더 해롭다는 것과 같이 불포화지방(산)이 포화지방보다 더 해롭다는 얘기인데 그저 단순하게만 볼게 아닌 경우의 수마다 다른 것이다.
왜 식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동물에는 적은가?
인체는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늘 일정해야 세포막의 경도를 유지할 수 있고 막의 삼투압 및 투과성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으며, 단순히 고체와 액체,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몸에 좋고 나쁨을 판별하는 절대 기준이 되는건 아니고 그 물질마다 또 사람의 종마다 즉 체질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 식용유(불포화지방)가 불안정한 이유?
※ 식용유를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불포화지방은 이중결합에 따른 불안정성으로 고온이나 산소에 오래 노출되면 될수록 트랜스지방과 산화(산패)가 촉진 즉, 지방의 가수분해 (유리지방산의 생성)가 일어나 이중결합부위가 산소와 반응 과산화물(활성산소 일종)이 되거나, 각종 알데하이드(aldehyde), 저급 지방산(길이가 짧은) 등이 생성되어 인체에 해롭게 되는 것인데 나쁜것은 산패를 막기위해 각종 산화방지제를 첨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급적 모든 식용유를 멀리하면 할수록 건강에 좋으니 식물 그 자체로 드시기를 권하며 예컨데 들깨는 들깨 그 자체를 씹어 드시거나 부득이 기름을 짜서 드신다면 곧바로 드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주방에는 오래된 식용유가 가득하고 그것도 착즙한것이 아닌 가수분해 방식으로 착유한것들이지요.
• 자료도움 : 과학이 있는 삶/ 이태호
□ 크림, 버터, 마가린, 치즈의 함정 엿보기 ☞ https://band.us/band/10713845/post/121054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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