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아들들이 얼마나 고생하며 평화를 지켜왔는데 또, 다시 전쟁나면 안되죠~! 동원예비군 훈련으로 군에 입대한 아들과 함께 여성예비군인 나는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쳐야 된게 당신은 연로한 어르신과 고사리 같은 아이들 데리고 비상대피소로 피난가세요. 그곳이라면 정부지원군들의 도움을 받아서 살 수 있을테니까요."
연달아 이어지는 북한의 도발과 국가 안보에 대한 TV 뉴스를 보며 가족들과 잠시 대화를 나눴습니다. 필자를 비롯한 대부분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젊은 세대들은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모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훈련을 제대로 숙지해 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지켜내고자 다짐하는 대한의 용사들 힘내세요~!>
"함께 해요. 을지훈련~! 튼튼해요. 국가안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전국적으로 을지훈련을 받았습니다.
을지훈련의 목적은 핵이나 화생방, 테러에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실시하는 것입니다. 전시 발생시 군과 경찰, 공무원의 임무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지역특성화 훈련을 통하여 지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자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국가비상대비 훈련 2017 을지연습 >
을지훈련의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전 주민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관공서 및 화생방 방호훈련과 주민이동 및 차량통제 훈련을 습득하기 위함입니다.
부천시청을 방문하니 을지훈련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성곡동 예비군 동대본부를 방문하니 지역 내 예비군들을 소집하여 야간 훈련을 받느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정광욱 성곡동 예비군동대장은 "군제대 후 1년에서 4년차 예비군들은 동원예비군 훈련을 받고, 5년 6년 차 예비군들은 내고장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향방작계훈련을 받습니다. 야간 훈련으로 힘들지만 모두들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어요. 자신의 가정과 지역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함이기에 맡은 바 훈련을 성실하게 잘 받고 있습니다. 토끼같은 자식들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내 고장의 안보지킴이 역할을 하면서 애국심을 다지고 있답니다." 라며 장병들과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동원훈련을 받기위해 나서는 대한의 아들 군화를 닦으며>
을지훈련 기간에 필자의 아들도 동원예비군 훈련을 받기 위해 강원도에 있는 00부대로 2박3일 입대했습니다. 00부대에서 군복무를 마친 아들은 비상사태 발생시 장병들을 지원하기 위한 훈련을 받기 위함입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산업역군으로서 피땀 흘리는 아들의 훈련을 위한 입대소식을 듣고 예비군복과 군화를 챙겼습니다. 아들의 낡은 군화를 보니 가슴이 찡했습니다. 5년 동안 군생활을 마치고 예비군으로서도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피나는 훈련을 받아왔을 아들을 생각하니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훈련 받으러 가는 아들에게 작으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군화를 닦았습니다.
"힘내라 아들! 어미가 정성 들여 닦은 군화를 신고 열심히 훈련을 받으렴~! 국가의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너와 내가 목숨 바쳐 이 나라를 지켜내자~!"
<준비됐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어여 부대로 출발하거라! >
병무청에서 소집하는 1차 동원 훈련을 반드시 받아야만 합니다. 건강상의 문제나 사업, 해외 출장, 등 어쩔 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는 사전에 연기 신청을 해야 합니다. 연기신청을 하지않고 1차 동원예비군 훈련에 불참하면 고발조치 당합니다. 일반 예비군과 동원예비군 훈련을 혼동하여 낭패를 당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국가의 부름 앞에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지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민방위 훈련도 실시하고>
군과 예비군의 훈련에 이어 지역민 이동과 차량 통제 훈련도 이뤄졌습니다. 그 일환으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여 시내를 오가는 차량들을 5분 동안 정지시키고 시민들이 거리를 활보하지 않도록 안내를 했습니다. 성곡동 관내를 돌아보며 훈련상황을 돌아보니 운전자나 시민들이 민방위 대원들의 훈련지시에 잘 따르고 있었습니다.
국가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훈련에 임하는 시민들의 자세도 중요합니다. 평소에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 온 시민이라면 어떤 사태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대피훈련을 받은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을지훈련을 실시하는 목적대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로변 차량들도 민방위 훈련에 동참하고 >
<거리를 나서는 시민에게는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권고하기도>
<경로당을 찾아오는 어르신들도 민방위 안내를 받고 신속하게 대피하기도>
연로한 어르신들에게도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알려드렸습니다. 비상사태시에는 밖으로 나가지 말고 신속하게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도 실시했습니다. 평소에는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비상사태 발생시에는 성곡동 지역 내 비상대피소가 그려져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라고 설명을 하며 안내지도를 나눠드렸습니다. 성곡동 관내 00곳의 가까운 대피소에 거주하면 지원군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국가 비상사태 훈련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상대피소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
<노약자 어르신들에게 성곡동 비상대피소 위치가 그려진 지도를 나눠드리기도 >
주변 이웃들에게도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알려서 비상시에 혼란에 빠지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국내 정세가 어렵다는 이유로 개인의 안위를 위해 외국으로 나가서 나라를 등지고 돌아오지 않는 비도덕한 자들도 있습니다. 반면 외국에 나가서도 국가의 부름을 받고 전방을 지키는 청춘들의 뜨거운 피가 들끓고 있습니다.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토와 국민이 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이 소중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온다고 해도 국토를 잘 지키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면 그 민족은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야만 합니다.
"대한의 아들들이 얼마나 고생하며 평화를 지켜왔는데 또, 다시 전쟁나면 안되죠~! 동원예비군 훈련으로 군에 입대한 아들과 함께 여성예비군인 나는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쳐야 된게 당신은 연로한 어르신과 고사리 같은 아이들 데리고 비상대피소로 피난가세요. 그곳이라면 정부지원군들의 도움을 받아서 살 수 있을테니까요."
연달아 이어지는 북한의 도발과 국가 안보에 대한 TV 뉴스를 보며 가족들과 잠시 대화를 나눴습니다. 필자를 비롯한 대부분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젊은 세대들은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모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훈련을 제대로 숙지해 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지켜내고자 다짐하는 대한의 용사들 힘내세요~!>
"함께 해요. 을지훈련~! 튼튼해요. 국가안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전국적으로 을지훈련을 받았습니다.
을지훈련의 목적은 핵이나 화생방, 테러에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실시하는 것입니다. 전시 발생시 군과 경찰, 공무원의 임무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지역특성화 훈련을 통하여 지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자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국가비상대비 훈련 2017 을지연습 >
을지훈련의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전 주민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관공서 및 화생방 방호훈련과 주민이동 및 차량통제 훈련을 습득하기 위함입니다.
부천시청을 방문하니 을지훈련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성곡동 예비군 동대본부를 방문하니 지역 내 예비군들을 소집하여 야간 훈련을 받느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정광욱 성곡동 예비군동대장은 "군제대 후 1년에서 4년차 예비군들은 동원예비군 훈련을 받고, 5년 6년 차 예비군들은 내고장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향방작계훈련을 받습니다. 야간 훈련으로 힘들지만 모두들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어요. 자신의 가정과 지역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함이기에 맡은 바 훈련을 성실하게 잘 받고 있습니다. 토끼같은 자식들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내 고장의 안보지킴이 역할을 하면서 애국심을 다지고 있답니다." 라며 장병들과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동원훈련을 받기위해 나서는 대한의 아들 군화를 닦으며>
을지훈련 기간에 필자의 아들도 동원예비군 훈련을 받기 위해 강원도에 있는 00부대로 2박3일 입대했습니다. 00부대에서 군복무를 마친 아들은 비상사태 발생시 장병들을 지원하기 위한 훈련을 받기 위함입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산업역군으로서 피땀 흘리는 아들의 훈련을 위한 입대소식을 듣고 예비군복과 군화를 챙겼습니다. 아들의 낡은 군화를 보니 가슴이 찡했습니다. 5년 동안 군생활을 마치고 예비군으로서도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피나는 훈련을 받아왔을 아들을 생각하니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훈련 받으러 가는 아들에게 작으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군화를 닦았습니다.
"힘내라 아들! 어미가 정성 들여 닦은 군화를 신고 열심히 훈련을 받으렴~! 국가의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너와 내가 목숨 바쳐 이 나라를 지켜내자~!"
<준비됐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어여 부대로 출발하거라! >
병무청에서 소집하는 1차 동원 훈련을 반드시 받아야만 합니다. 건강상의 문제나 사업, 해외 출장, 등 어쩔 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는 사전에 연기 신청을 해야 합니다. 연기신청을 하지않고 1차 동원예비군 훈련에 불참하면 고발조치 당합니다. 일반 예비군과 동원예비군 훈련을 혼동하여 낭패를 당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국가의 부름 앞에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지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민방위 훈련도 실시하고>
군과 예비군의 훈련에 이어 지역민 이동과 차량 통제 훈련도 이뤄졌습니다. 그 일환으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여 시내를 오가는 차량들을 5분 동안 정지시키고 시민들이 거리를 활보하지 않도록 안내를 했습니다. 성곡동 관내를 돌아보며 훈련상황을 돌아보니 운전자나 시민들이 민방위 대원들의 훈련지시에 잘 따르고 있었습니다.
국가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훈련에 임하는 시민들의 자세도 중요합니다. 평소에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 온 시민이라면 어떤 사태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대피훈련을 받은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을지훈련을 실시하는 목적대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로변 차량들도 민방위 훈련에 동참하고 >
<거리를 나서는 시민에게는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권고하기도>
<경로당을 찾아오는 어르신들도 민방위 안내를 받고 신속하게 대피하기도>
연로한 어르신들에게도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알려드렸습니다. 비상사태시에는 밖으로 나가지 말고 신속하게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도 실시했습니다. 평소에는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비상사태 발생시에는 성곡동 지역 내 비상대피소가 그려져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라고 설명을 하며 안내지도를 나눠드렸습니다. 성곡동 관내 00곳의 가까운 대피소에 거주하면 지원군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국가 비상사태 훈련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상대피소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
<노약자 어르신들에게 성곡동 비상대피소 위치가 그려진 지도를 나눠드리기도 >
주변 이웃들에게도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알려서 비상시에 혼란에 빠지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국내 정세가 어렵다는 이유로 개인의 안위를 위해 외국으로 나가서 나라를 등지고 돌아오지 않는 비도덕한 자들도 있습니다. 반면 외국에 나가서도 국가의 부름을 받고 전방을 지키는 청춘들의 뜨거운 피가 들끓고 있습니다.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토와 국민이 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이 소중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온다고 해도 국토를 잘 지키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면 그 민족은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야만 합니다.